빛과 어둠

외통묵상 2012. 10. 6.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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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6.121006 빛과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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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보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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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죄를 짓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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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정의를

 

저버렸을 때 찾아오는

 

양심의 소리가 불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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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데는

 

회개하라는 요한 세례자의

 

진심어린 충고를 무시하고

 

불의를 저질렀답니다.

.

따라서

 

아무리 권력자라 하더라도

 

죄를 지은 헤로데의 마음에는

 

불안이 도사리고 있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

헤로데가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한 것은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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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 사람은

 

어둠 속에 자신을 숨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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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 사람이

 

빛을 싫어하는 이유는

 

빛이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에게

 

드러내 보여 주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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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 사람은

 

스스로를 자각하는 고통을 피하고자

 

빛을 파괴하거나 어둠 속으로 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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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양심의 바늘은

 

자신을 더 아프게 찌른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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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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