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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90226 불안
점을 보거나
운세를 믿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사는 것이 불안하니까 그렇답니다.
조상의 묘에 대해서도 무척 예민하다고 합니다.
이른바
명당에 묘를 쓰면
후손들이 잘 된다고 여기는데,
왜 이런 일에 신경을 쓰고 있느냐고 합니다.
후손들이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조상은 없고,
세상을 떠난 부모역시
자녀들이 복 받기를 원한답니다.
이승이든 저승이든
부모는 자녀들의 행복을 바라니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은,
오직
복과 재앙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지
명당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답니다.
하늘의 힘은
은총을 통하여
늘 우리 곁으로 다가오니,
그 힘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근거 없는 두려움은
믿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랍니다.
늘
감사와
신뢰를 통한 응답으로
모든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답니다.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불러주셨음을
기억한다면 불안할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나는?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