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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5분 걸어야 하는 6가지 이유


하루에 15분만 걸어도 당신은 달라질 수 있다. 뇌가 깨어나면서 피부와 신체가 빛을 발하게 때문. 그러니 건강뿐 아니라 아름다움을 위해 지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자. 방안에 처박혀 있던 나날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에디터 윤 가진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은 스스로를 내던지는 자살 행위에 가깝다. 일본의 생화학자 사토 토미오 도"원래 인간이 두 발 보행을 하면서 뇌를 발달시킨 동물이므로 걷는 운동 자체가 뇌에 강렬한 자극을 준다." 고 말했다. 걷게 되면 잠들어 있던 뇌가 깨어나 다양한 뇌의 능력들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 또 한 가지 재미난 점은 뇌와 신체의 연계성이 향상되어 전신의 세포가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이상적인 이미지를 실현하려고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아름다움이나 미래의 꿈과 같은 모든 것들이 점점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게다가 집 안에만 콕 틀어박혀 있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컨디션이 나빠지고 기분도 우울해진다. 기초 대사 량이 점점 낮아져 기초 체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살찌는 것이 체질화되어 조금만 먹어도 바로 살이 찌는 저주받은 몸이 될 수 있다. 또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이 되지 않아 머리가 띵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생각이 둔해져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같은 창조력이 감소된다.

♤ One.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산책은 15분 이상 할 것. 걷기 시작 후 15분 뒤부터는 "뇌 속의 모르핀" 이라고 불리는 베타 엔드로핀이 분비되어 쾌감이 생기고. 통증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감각이 무뎌지고 기분이 상쾌해져 컨디션이 업 된다. 이 상태에서 15분을 더 걸으면 도파민이라는 뇌 속 물질이 활성화되어 의욕이나 의지력이 크게 향상된다. 따라서 두근거림이나 자신감과 성취감 등의 쾌감이 한껏 느낄 수 있다. 걷기 시작한 후 40분이 지나면서 부터는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최종적으로 행복한 기분이 드는데, 이러한 세로토닌은 뇌를 깨우는 호르몬으로, 충족감


♤ Two. 피부는 물론 머릿결도 좋아진다.

걷기 시작한 15분 후부터 분비되는 베타 엔도르핀은 피부와 모발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구세주이다. 베타 엔도르핀이 뇌 속에 분비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서 체내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전달되고 피부의 신진대사가 좋아지기 때문, 이로 인해 면역세포의 활동이 향상되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잔주름, 검버섯 등이 생기는 노화 현상이 늦춰진다. 거기에 생식선 자극 호르몬이 작용해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높아져 피부와 머릿결에 윤기와 탄력이 생기게 되며 행복한 감정을 유발시킨다.


♤ Three. 표정이 활력으로 빛나게 된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것은 눈부신 표정, 이러한 매력은 도파민과 세로토닌과 관계가 깊다. 도파민은 뇌에 설렘이나 기대감을 전달시켜 눈빛이 빛나게 만들고 의욕이나 자신감 넘치는 발랄함이 가득한 표정을 만들어준다. 또한 세로토닌은 얼굴이나 몸의 처진 근육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쌍꺼풀이나 이마, 턱 등의 탄력을 배가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얼굴이 탄탄해져 활력이 넘치는 인상을 줄 수 있다.


♤ Four. 가슴과 힙이 높여주는 항 중력 근을 자극한다.

세로토닌은 처지려고 하는 근육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있다. 바로 신체의 중량을 받치고 있는 "항 중력 근"이라 불리는 근육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이로 인해 가슴과 힙도 단단하게 되는 것, 이러한 영향으로 가슴과 힙뿐 아니라. 턱 주변도 탱탱해져 얼굴까지 작아질 수 있다


♤ Five. 체지방이 잘 분해되는 체질을 만든다.

걷기야말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 하지만 체지방은 걷기 시작한 30분 후에야 분해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걷게 되면 기초대사가 향상되어 체지방이 분해되기 쉬운 몸으로 변할 수 있다. 게다가 세로토닌의 작용으로 공복감이 억제되어 적은 식사량으로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도니다. 또한 이러한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걷는 내내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체형을 머릿속에 떠올리는 게 중요하다. 양팔과 배, 허벅지, 다리라인 등 미끈한 보디라인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하면서 걷는 동안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세포의 힘이 강화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훨씬 향상시켜줄 것이다.


♤ Six. 아이디어나 기획력도 번뜩이게 된다.

걸을수록 머리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고대 철학자들 대부분이 걸으면서 생각을 떠올리고 사색을 했다는 사실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실제로 걷는 동안 두뇌 회전이 빨라지고 사고력, 집중력, 기억력 등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걸으면 혈액과 산소가 뇌의 구석구석까지 흘러 들어가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됨에 따라 뇌가 힘을 발휘하게 가장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사물을 판단하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스피드는 가만히 있을 때보다 몇 십 배나 빨라져 사고력과 집중력이 최고조에 이른다. 이로 인해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나 독특한 기획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살 안찌는 음식 best


바나나_달콤한 간식으로 좋아요 100g당 92kcal의 열량을 갖고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포만감도 크다. 과일의 달콤한 맛은 음식 절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변비에도 효과적. 옥주현도 추천하는 과일.


율무 차_변비가 있다면 조심하세요. 식욕을 억제시키며 수분대사를 원활히 하기 때문에 이뇨 효과도 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단, 몸속 수분을 말리는 성질이 강하므로 변비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 임산부는 삼가는 것이 좋다.


생식_꿀과 섞어 다식을 만들어도 저 열량 간식 식이섬유가루, 엽록소가루, 선식 등 파우더 타입의 다이어트 제품은 먹다 그만두기 일쑤. 다이어트시 1일 1~2회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다이어트 간식을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양배추_쌈으로 드세요 작은 양배추 한 통이 22kcal. 양배추에 들어 있는 칼륨은 염분 과다 섭취로 인한 부종을 막아주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식이섬유와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식사 때 쌈으로 먹으면 금세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토마토_피부건강까지 지켜줘요 100g당 16kcal의 초저열량 식품. 쉽게 구할 수 있고 요리 재료로도 활용도가 높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다이어트시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가꿀 수 있으며 멜라닌 억제 효과도 뛰어나다.


콩_특히 청국장이 좋아요 청국장은 삶은 콩을 발효시킨 산물로 인체 내 소화흡수율이 높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시 흔히 발생하는 변비를 예방한다. 청국장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 사포닌은 혈액 속의 과도한 지방을 흡수, 배출시켜준다.


미역&다시마_고기를 넣지 않은 미역국으로 다시마와 미역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고기를 넣지 않은 미역국 1인분은 40kcal로 허기질 때 먹으면 포만감이 크다. 가수 인순이를 비롯한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시 효과를 본 방법.


곤약_대표적인 0칼로리 푸드 칼로리가 거의 없는데다 섭취 후 포만감이 뛰어나 양껏 먹을 수 있다. 단,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으므로 장기간 섭취한다거나 원 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건 피해야 한다.


브로콜리_비타민C의 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로 혈액과 혈관의 젊음을 유지해주는 퀘르세틴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의 함량은 레몬의 1.2배나 된다.


강냉이, 정말 마음껏 먹어도 되는 다이어트 식품인가요? 강냉이나 뻥튀기를 계속 먹으면, 뇌에서는 무언가를 계속 먹고 있다는 걸 감지하고 인슐린을 분비한다. 그럼 이것이 지방을 축적시키는 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 또한 강냉이로 인한 포만감은 밥을 먹었을 때보다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결국은 또 다른 먹거리를 찾게 된다. 강냉이보다는 제대로 된 밥을, 대신 담백하게 한 끼를 먹는 게 다이어트에는 훨씬 큰 도움이 된다.



살 빠지는 과일의 조건

→ 칼로리가 낮은 것

한자리에서 무심코 귤 6~7개를 먹으면 어느덧 밥 한 공기의 칼로리가 나온다. 과일은 살이 찌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많이 먹거나 늦은 시간에 먹기 쉬운데, 자주 먹는 과일의 칼로리를 체크해 한 번에 50~60kcal, 하루에 150~200kcal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자.

good sample 수박, 배, 복숭아, 참외 등 저칼로리 과일→ 단맛 대신 신맛 과일에서 칼로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혈당 지수인 GI. 과일 속에 포함된 과당은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인데 GI가 높은 달콤한 과일은 지질로 전환되어 복부나 허벅지에 축척되기 쉽다. 또한 단맛 과일은 소화가 빨 라 배고픔을 쉽게 느낀다.

good sample 키위, 토마토, 레몬 등 신맛 나는 과일


→ 풍부한 섬유질

칼로리가 없는 섬유질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포만감을 주어 배고픔을 잊게 한다.

장을 통과하면서 노폐물을 빼주기 때문에 복부 비만에도 효과적. 또 과일 껍질에 식이섬유소와 영양 성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딱딱한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good sample 사과, 자두, 천도복숭아 등 껍질째 먹는 과일


살 빠지는 대표적인 신맛 과일

● 레몬 …… 비타민이 풍부 하고 중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줄여줘 체중 감량은 물론 피부톤 개선에도 효과적.


굿모닝 레몬 워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레몬 1/4 조각을 띄운 생수 한 잔을 마신다. 위가 약한 사람은 꿀을 1티스푼 섞거나 아침 식사 후에 마신다.


레몬 제스트로 양념하기 잘 씻은 레몬의 껍질 을 벗긴 후 잘게 다져 샐러드, 볶음 등의 요리에 뿌려준다. 강한 향을 좋아하는 경우 허브를 조금 섞어주자.

tip _레몬이 없는 경우 레몬이나 같은 비타민 파우더를 생수에 섞어 마셔도 굿.


● 석류 …… 복 합성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의 함유량이 높아 노화를 늦추고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하루 한 잔씩 석류 주스 점심 혹은 저녁 식사 전 석류 주스 한 잔을 마신다.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지방 분해도 도와준다.


상큼한 석류 드레싱 상추, 깻잎, 오이, 방울토마토에 두부를 한입 크기로 잘라 넣은 다음 석류 알을 듬뿍 뿌려주자. 별다른 드레싱 없이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tip _석류 주스를 구입하기 힘들다면 석류 엑기스를 물에 희석해 서 마시자. 1컵에 1스푼 정도면 충분.


● 포도 …… 비타민을 공급하고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포도는 부기를 빼줘 얼굴과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가꿔준다.


단백질 대신 포도 주스 다이어트 중이라면 계란이나 닭 가슴살 등의 단백질 공급이 필수. 동물성 단백질이 지겨워졌을 때는 포도 주스 한 잔을 마시면 대체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다.


식사대용으로 포도즙 원 푸드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포도나 주스 대신 포도즙을 식사대용으로 먹자. 포도즙에는 껍질까지 포함되어 있어 영양분이 더 풍부하다.


tip _ 거봉이나 청포도는 당분도 많고, 칼로리도 높다. 신맛이 강 한 검은 포도를 선택할 것.


● 자몽 …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몽은 이뇨 작용을 도와 변비 를 예방하고, 부기를 빼주는 효과도 있다.


기름진 식사 후엔 자몽 디저트 육류나 패스트푸드 등으로 기름진 식사를 한 후엔 자몽 1/2개를 먹는다. 불필요한 기름도 흡수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다.


덴마크 다이어트 매일 아침 토스트 한 쪽과 자몽 1/2개를 먹고, 블랙커피 한 잔을 마시자. 단기간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저녁까지 해도 좋다. 섬유질이 많은 야채를 함께 먹을 것.


tip _ 자몽의 쓴맛이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레드 자몽을 선택하라. 효과는 같고 훨씬 먹기 수월하다.


● 오렌지 …… 피로와 긴장을 해소시켜 피부를 맑게 하며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아침마다 주스 한 잔 반드시 직접 갈아 마시 자. 믹서를 이용한다면 얼음을 두 조각 정도 넣어줄 것.


저칼로리 와인 안주 오렌지 2개에 양상추와 로메인, 게살을 넣어 샐러드를 만들자. 드레싱 없이도 상큼한 맛이 난다.


tip _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하루에 1~2개, 주스로는 240ml을 넘기지 말 것.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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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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