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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인생
명 언
글 두레
2010. 2. 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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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언
"나에게 기적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하루 하루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은
날마다 기쁨이고 기적입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interest)’을 갖는 것이며
존중(respect)’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감(responsibility)’을
느끼는 것이며 이해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주는 것(give)’이다.
/에리히 프롬
군자는 사람의 도(道)를 가지고
사람을 다스린다.
이것이 최상의 정치다.
잘못된 것을 고쳐서
올바로 되는 것을
사람 다스리는 한도로 한다.
/공자/중용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옳은 것을
바로 보지 못하는 수가 많다.
겸손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 어렵다.
그러나 공손하고 진실한 사람은
돈이 없어도 다른 사람의 도움은 물론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공자
“감사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다
감사의 미소 위에 우리 이웃들은
그들의 인생을 건축하기 때문이다.
/G.스미스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소학
나이가 든다는 것은
등산하는 것과 같다.
오르면 오를수록 숨은 차지만
시야는 점점 넓어진다.
/잉그마르 베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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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
많은 이가 아쉬운 삶을 살아갑니다. 한을 품고 살아갑니다. 뉘라서 남의 삶을 저울 질 할 수 있겠습니까. 만, 이들에게도 거친 숨결이 감미로운 향기로, 눈가에 어린 물기가 세상을 굴절시켰던, 한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삶의 진수인 고통이야말로 본연의 내 모습이니 참아 안고 살아갑니다.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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