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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1.110207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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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날이
언제 올지는
주님 외에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인생은
오로지 주님께 달려있기 때문이랍니다.
누가
자신이 죽음을
예견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예견일 분이랍니다.
살아 있을 때는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도,
죽을 때는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는 까닭이 바로여기에 있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고 말씀하신답니다.
우리는
우리가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러니
언제나 깨어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랍니다.
깨어
기도하면서
주님 앞에 올바로
설 수 있는 힘을 주십사고
매순간 주님께 청해야 한답니다.
모든 것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