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린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점
① 암 발생 전, 대인관계에 심각한 ‘상실’이 있었다.
② 화날 때 적개심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지 못한다.
③ 부모에 대해 무의식적 긴장 혹은 갈증을 느낀다.
④ 해결 안된 성적 긴장감이 장기간 지속됐다.
암세포의 특징 -
① 나무는 인간이 호흡하며 내놓는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대신 인간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내놓는다. 이것이 식물과 인간이 서로 공존해서 이루고 있는 정상적인 생태계 현상이다. 만약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내놓고 산소를 마셔버린다면, 인간은 전혀 살 수 없고 우리의 생태계도 도저히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체내에 암이 발생하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암세포는 정상 세포가 산소 없이 생활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이산화탄소 없이 생활할 수가 없다. 암세포는 산소는 싫어하고 이산화탄소를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암세포의 특성을 잘 파악한다면 어떻게 암을 치료해야 할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암으로 투병 중인 사람들이 치료에 앞서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잘 파악한다면 암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암세포는 암성 악액질을 형성한다. 암세포는 정상 세포를 파괴시키면서 성장해간다. 그리고 인체의 모든 신진대사 과정을 자신에게 맞도록 바꾸어 버린다. 암세포는 태아 세포이므로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성장에 맞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인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의 기능을 자신에게 맞도록 바꾸어버린다.이 과정에서 혈액이나 체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암성 악액질이라고 한다. 혈액이나 체액이 산성화 되어버리면 정상 세포는 살아남지 못하는 환경이 된다. 암세포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정상 조직을 파괴시킬 뿐만 아니라 악성 독성 물질을 분비하여 체액 혈액을 산성화 시켜버린다. 그래서 환자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기운이 날로 약해진다. 암세포가 산성 독성 물질을 분비하는 이유는, 암세포는 저산소 세포이므로 산소를 싫어하고 암세포의 생명의 근원을 이산화탄소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산소를 싫어하기 때문에 포도당을 불완전하게 분해하므로 신진대사 과정에서 산성 독성 물질이 계속 쌓이게 되어체액이나 혈액이 산성화되어 암성 악액질이 증가하면서 암세포는 더욱 성장하게 된다. 암성 악액질의 진행 여부가 한방 치료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말기 종양 환자가 암성 악액질의 진행이 심한 경우, 항암 효과가 있는 약 중에 공격적인 약물을 사용하면 환자는 죽음에 이르르게 된다. 그러므로 우선 암성 악액질을 제거한 후에 항암 약물을 투여해야 한다. 암성 악액질이 많아지면 간에서 불필요한 산성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신장에서 여과시키는 일이 많아져서 장기의 기능은 더 떨어지게 된다. 이런 암성 악액질을 빨리 제거해야 생존율을 늘릴 수 있는데 이런 악액질을 제거하는 약이 인삼, 녹황색 식물 등이다. 그러나 인삼은 악액질을 제거하는 좋은 약이지만 말기 암 환자에게는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삼을 장기간 투여했을 경우 인삼이 신장에 Sodium(나트륨)을 축적시켜 배뇨량을 감소시키고 신장 기능을 파괴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말기 암 환자는 신장기능이 파괴되면 오래 견딜 수 없다. 암성 악액질을 제거하는 효과는 약물에 의해서도 가능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고 효과적인것이 산소이다. 산소가 바탕이 되지 않는 어떠한 치료도 의미가 없다.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암성 악액질을 제거하고 암세포와 싸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등산을 해야한다. 암 환자는 산에 가면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2. 암세포의 수명은 무한대다. 유전자 양끝에 있는 DNA의 짧은 줄이 시계 역할을 하는데 이것을 티일로미어라고 한다. 이것은 인간의 수명을 일러주는 비밀로서, 정상 세포는 50회정도 세포 분열을 하며 분열을 마치면 죽게 된다. 분자의 시계 역할을 하는 티일로미어는 세포가 젊었을 때, 염색체 양 끝을 따라 1,000개 정도가 매달려 있있는대, 세포가 한 번 분열할 때마다 20~30개씩 없어지게 된다. 이렇게 세포 분열을 계속하여 티일로미어가 짧아지면 세포의 유전 기구가 부서지고 세포는 노화되어 분열을 중지하게 된다. 그러나 암세포는 이 티일로미어 작동을 정지시키는 효소를 발동할 뿐만 아니라무한대로 증식한다. 이 효소가텔라머레이스이다. 이 효소는 정상 세포에서는 만들어지지 않고 태아세포·고환에서 생성되며, 이 효소가 염색체의 양 끝을 수리하여 끊임없이 세포가 증식하고 분열할 수 있게 한다. 이와 같이 암세포는 무한히 증식하므로 이 효소를 차단하는 약이 개발된다면 암 치료에 획기적 진전이 있을 것이다.
3. 암세포는 무수히 많은 모세혈관을 형성한다. 정상 세포는 특수한 환경이 아니면 모세혈관을 형성하지 않지만, 암세포는 쉬지 않고 거미줄 같은 모세혈관을 만든다. 이렇게 형성된 모세혈관은 암세포의 보급로가 되며, 모세혈관이 형성되면 암세포는 쉬지 않고 자라서 종양 덩어리로 커진다. 또한 암세포는 산소를 싫어하기 때문에 산소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 모세혈관을 울혈상태로 만든다. 울혈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적혈구는 모세혈관을 부드럽게 지나가기 위해 모양을 버꾼다.
왜냐하면 모세혈관의 크기보다 적혈구의 크기가 크기 때문이다. 적혈구가 모세혈관을 쉽게 지나가기 위해 모양을 바꾸는 것을 적혈구의 가변 형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적혈구 주위에 수소 이온이 많이 붙으면 적혈구가 굳어져서 변형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굳어져버린 적혈구는 혈관 속에 정체되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런 현상이 오래가면 울혈 현상이 된다. 이 울혈 현상은 모든 만성 질환이 발생할 때 반드시 거치게 되며, 이것은 폴립이나 낭종 발생의 원인이 되고 나아가 암세포 발생의 환경이 된다. 이 울혈 현상을 제거하여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약이 활혈제(活血劑)이다. 암 치료에 활혈제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암세포는 종양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모세혈관을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형성한 모세혈관은 모두 울혈 현상에 의해 적혈구가 막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항암약의 투과가 암세포에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러면 왜 암세포는 울혈 현상을 일으켜서 적혈구를 혈관에 쌓이게 하여 혈관을 막아버리는가? 그이유는 간단하다. 암세포는 저산소 세포이므로 산소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산소가 암세포에 공급되는 것을 차단하기위해 방어막을 형성해 놓은 것이다. 항암 약물의 투과를 쉽게 하여 암세포를 죽이자면 우선 암세포가 형성해 놓은 방어막을 부숴야 한다. 이 방어막을 부수는 약이 활혈제이다. 암세포가 종양으로 성장하려면 모세혈관을 많이 형성해야 하는데 정상 세포에서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모세혈관을 만들지 않는다. 이것이 암세포와 정상 세포의 차이점 중 하나이다.
암세포의 모세 혈관 형성을 차단해 준다면 종양으로의 성장을 차단함과 동시에 암세포의 보급원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종양을 소실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서양의학에서는 간암 치료를 위해 혈관 결찰술을 시행하고 있다. 종양으로 가는 혈관을 묶어서 혈액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종양은 저항을 받아서 종양의 크기가 줄든지 소실될 수 있기 때문에 외과적인 혈관 결찰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술도 간암 환자에 모두 응용되는 것은 아니며, 또한 정상 조직에도 혈액을 공급해 주지 못해서 오히려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런 혈관 결찰술은 간암에 국한하여 시행하고 있다.
암세포의 모세 혈관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외과적이 처치가 아닌 약물에 의해 차단할 수 있다면 모든 암에 다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대안을 필자는 한방의 활혈약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그러한 약물은 개발되어 있지 않다.
한방에서 암세포가 형성하는 모세 혈관을 차단하는 약물을 찾아내어서 그 기전을 밝힌다면 한방의 암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이부분에 관해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은 강조할 나위가 없다. 필자도 이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더욱 더 노력하여 새로운 암 치료법의 개발에 일조를 하고 싶은 것이 필자의 평생의 목표이다. 모세 혈관 형성을 차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음 대안은 울혈 현상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울혈 현상을 제거만 해도 종양의 성장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울혈 현상의 제거는 활혈약 으로도 가능하지만 그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등산이다. 등산을 해서 신선한 산소를 체내 깊은 조직까지 운반해 주면 울혈 현상은 제거된다. 그리고 약물의 투과도 쉽게 이루어진다.
앞으로도 암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산소라는 것을 누차 강조하겠지만 이 울혈 현상을 제거하는 것도 바로 산소이다. 암환자들이여 눕지 말라. 산에 가라. 그러면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산소가 바탕이 되지 않는 암 치료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서양의학에서도 이 점에 대하여 충분히 관심을 가져야한다.
암세포의 특징 - ②
4. 암세포는 저산소 세포이다. 암세포는 무산소 당분해로 나오는 아주 미량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자란다. 정상 세포는 산소가 있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지만 암세포는 산소가 없어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암세포는 저산소 세포이며 산소에 약하기 때문에 암 치료에 산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운동 요법이 암 치료에 효과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5. 암세포는 아주 강한 산성이다. 암세포는 무산소 과정에서 포도당을 락트산까지 분해시키기 때문에 락트산이 쌓여가며, PH가 5.5까지 내려간다. 그러나 정상 세포는 이런 산성에 견디지 못한다. 인간의 체액은 약 알카리성을 유지하는데PH 7.4정도를 유지하는데 만약 체액이 6.8이하의 산성으로 기울거나 7.8이상의 알카리쪽으로 기울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체액을 약 알카리성으로 유지하는 장기가 신장인데, 암세포에 의해 산성 물질이 많아지면 신장은 금방 파괴된다.
6. 암세포는 파괴적으로 성장한다. 암세포 주위에는 무수히 많은 모세혈관이 발달돼 있지만, 항상 울혈상태이기 때문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위에 있는 정상 세포에서 영양분을 빼앗아 정상 세포를 파괴하면서 성장하게 된다.이것을 침윤성이라고 표현한다.
암세포는 무산소 당분해로 나오는 미량의 에너지만을 이용하여 자라기 때문에 포도당 소비가 많다. 주위에 있는 세포에서 포도당을 빼앗아 오고, 나아가 간과 신장에서 아미노산을 포도당으로 바꾸어 간다. 정상 세포는 몸에 저장된 지방 근육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암세포는 울혈 현상 때문에 항상 영양분이 부족하므로 정상 세포의 지방·단백질을 빼앗아 간다. 그러므로암 환자는 혈액에 항상 산소와 포도당을 풍부하게 공급해 주어야 암과 효과적으로 싸울수 있다.
7. 암세포는 열에 약하다.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43.5℃정도가 되면 죽는다. 종양 주위에는 무수히 많은 모세혈관이 형성되어 있지만울혈 현상으로 인해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종양 주위에는 체온이 낮다. 체온이 낮으니 폐에서 산소를 받아서 적혈구가 산소를 싣고 종양 주위까지 와도온도가 낮기 때문에 적혈구에서 산소가 떨어지지 않는다. 이 때 종양 주위에 열을 주면 산소가 떨어지게 된다. 산소가 종양 주위에 풍부하게 쌓이면 암세포는 저항을 받게 된다. 활혈약을 사용해서 울혈 현상을 제거해도 종양 주위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시켜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암 치료에 활혈약과 더불어 온열약을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암 환자의 운동 요법 중 등산이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등산을 하면 체내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체내 깊은 조직까지도 산소를공급해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게르마늄 온천 효과도 게르마늄보다 온열 효과로 인한 항암 효과가 더 크다. 산소와 열,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 시킬 수 있는 좋은 요법이 바로 운동요법이다.
8. 암세포는 전이성을 가지고 있다.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이 다른 점이, 악성종양은 전이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미 이야기한 적이 있다. 만약 악성 종양도 전이성이 없다면 그리 무서운 질병은 아닐 것이다. 악성 종양으로서 암세포의 전이는, 림프성 전이, 혈행성 전이,파종성 전이,이식성 전이, 중에서 한 가지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다
림프성 전이- 림프관을 통해 일어나는 전이는 가장 흔한 전이 가운데 하나이다. 암세포가 림프관을 통해 전이할 때 림프관 주위의 림프 결절에서부터 우선적으로 전이된다. 그런데 많은 예에서 림프절들이 적어도 일정한 기간 동안 종양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다.
림프절은 림프구의 모세포와 식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림프절은 모세 림프관에서 들어온 고형 물질이나 세균을 걸러서 혈관 내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식세포의 식균 작용에 의해 걸러진 이물질 세균을 완전히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다시 말해 림프절은 인체의 방어 기전이며, 림프절의 방어기전으로 인해 일정 기간이나마 종양의 확산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혈행성 전이- 혈행성 전이는 간이나 폐가 빈번한 이차성 전이의 대상이 된다. 동맥은 정맥보다 벽이 두터워 관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정맥성 침윤을 일으키며, 혈류 내 종양 세포들은 종양 부위의 정맥 혈류를 따라서 이동한다. 따라서 혈행성 전이에서는 간이나 폐가 빈번한 침범대상이 된다.
파종성 전이 - 파종성 전이라고 하는 것은 마치 씨앗을 뿌려 놓은 것과 같이 여러 송립성결절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파종성 전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 복강이다.
복강·흉막강과 같이 인체의 자연적인 공간에 종양이 관통할 때에 일어나게 된다. 파종성 전이는 복강에 있는 위장관·간·난소에서 발생하는 종양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파종성 전이는 복강내 장기나 복막 표면에 국한되며, 더 깊은 부위로는 전이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식성 전이 - 이식성 전이는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전이의 형태이다. 수술기구·장갑 등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옮겨지는 전이를 말하며 암 조직을 검사하는 조직 검사 시행 과정에서도 전이될 수 있지만 아주 드문 일이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 세포막의 단백질 성분도 바뀐다.
우선 정상세포에 있는 파이브로넥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없어지게 된다. 또한 세포막의 지방 구성도 바뀌어 정상 세포는 콜레스트롤이 보호하고 있지만 암세포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싸여 있다. 암세포는 부드러워져서 쉽게 늘어지는 운동성으로 모세혈관이나 림프관을 쉽게 통과하여 전이를 일으킨다.
동물성 지방에서 나오는 포화지방산으로 생긴 과산화지질은 암을 유발하며, 식물성 지방에서 나온 포화지방산은 암세포 막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암 환자에게는 동·식물성 기름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즉 기름기가 있는 음식은 일절 먹지 말아야 한다. 암 수술 후에 빨리 체력을 회복한다고 개소주를 복용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는 아주 위험한 일이다. 개소주에는 동물성 기름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 이런 동물성 기름을 복용하는 것은 암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양의들은 암환자에게 무엇이든 상관없이 골고루 잘 먹으라고 충고하지만 암 치료에는 육식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 시킬 수 있다. 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신진대사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육식을 하면 산소 소모량이 많아지며 신진대사 중에 중간 생성물이 남을 가능성이 많다. 중간생성물을 다시 처리하자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된다. 그리고 중간 생성물이 다시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암 투병 중에는 절대로 육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육식을 하지 않고도 유산소 운동으로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해 줄 수 있다면 오히려 수술 전보다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더 자세한 것은 1단계 암 치료법에서 암수술 후의 대처 요령에서 논하고자 한다. 악성 종양은 침윤성과 전이성을 가지고 있다. 암세포라고해도 침윤성과 전이성이 없다면 암은 단지 낭종이나 폴립과 같이 치료하기 쉬운 병이다.
출처 : 신 동 의 보 감 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