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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보다 더 큰 죄는 없고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으며
소유하려는 것보다 더 큰 허물은 없다.
그러므로 만족할 줄 알면 항상 풍족하다.
현실적으로는 감히 무소유를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소유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실로 이 세상에 내 것이란 없기 때문이다. 자식도 아내도, 내 생명도 내 것이라 할 수 없다
나도 없는데 내게 무엇이 있단 말인가? 이는 마치 산에서 자라는 나무나 꽃이 산을 자기 것이라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심지어 탐욕의 형벌은 눈이 머는 것이다.탐욕스런 사람은 자기도 보지 못하고 남도 보지 못한다.
하물며 하늘이나 하나님이랴!
육체에, 땅에, 시궁창에 코를 박고 산다.
이 세상에는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여덟가지의 큰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생노병사(生老病死)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과
원증회고(怨憎會苦)내가 싫어하는 것들..원수같은 사람 등과 만나지는 아픔
구불득고(求不得苦) 내가 원하거나 갖고자 하는 것 등이 채워지지 않는 아픔
이런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어야 하는 짐수레와 같은 것...옛날 성인께서 주신 정답이 생각납니다.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몸이나 생명이나 형체 있는 모든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