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오릿사(Orissa)주 의 소수민족 장날 인도 중동부 오릿사주의 말칸기리 산악지대에 Bonda족 NAGA족 Gadaba족 KSana족 Sana Paraja족 등등...약 10여 소수민족들이 섞여산다. 주일이면 Mundiguda의 장날인 시장으로 모여 든다./옮긴 글
본다족 여인들은 산에서 채취해 말린 나뭇잎을 한 자루씩 머리에 이고 있다."빈디"라는 이 나무 잎은 식당에서 접시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10kg 정도의 나뭇잎 한 다발 값은 우리 돈으로 2000원 정도...
이 돈을 벌기위해 나뭇잎을 채취하여 말려서 장날 꼭두새벽부터 20km 산길을 맨발로 걸어온다./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