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The Louvre) 박물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 작가가 죽은지 60년이 지나야 전시될 수 있습니다. 단 한사람의 예외가 있었는데 그것은 프랑스의 화가 조오지 브라크(George Braque1882~1963) 입니다.
4. 매미의 일생
하룻밤을 살기 위해서 매미는 17년 동안 땅속에서 번데기로 살다가 17년이 지난후 화려한 잠을 깨면 비로서 성숙된 매미로 변신되어 교접한 뒤 알을 낳고는 하룻밤을 잔 뒤 죽습니다.
5. 새는 왜 노래를 부르나?
서양 사람들은 새가 기뻐서 노래를 부른다고하고 한국 사람들은 새가 운다고 합니다. 생각이 다르군요. 그러나 새는 노래하지도 울지도 않습니다. 새는 자기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서, 짝을 찾기위해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앤드류 베이커의 조류학에서>
6. 누에 실의 길이
누에는 자기 몸 길이보다 12, 000배나 더 긴 실을 짜냅니다. 1.200m
7. 로댕(Rodin)의 사망
불란서의 가장 위대한 조각가 중의 한사람인 로댕(Rodin)은 1917년 어느 골방에서 동상으로 사망하였습니다. 그가 조각한 작품은 알맞은 온도와 호사스런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생전의 그가 상상도 할수 없는 엄청난 고가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8. 지구가 달리는 속도?
1) 公轉(공전) : 지구는 시속 106,560km의 무서운 속도(총알의 속도보다 8배나 빠름)로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365일 하고도 6시간9분 9.54초 걸립니다.
2)自轉(자전) : 위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북위 37도를 기준으로 하면 자전속도는 초속 350m 이며 시속은1260km나 됩니다. KTX고속열차의 시속보다도 네 배나 빨리 휙휙 돌고 있는데도 안 어지러운게 이상하죠?
9. 1초에 $241,758 (한화로 약 2억9천만원)을 벌다.
1988년에 6월 미국 아틀랜틱시에서 있었던 세계 최대의 대결 이라고 불리워졌던 헤비급 권투시합에서 미국의 마이크 타이슨은 마이켈 스핑크스를 91초 만에 녹다운 시키고 $22,000,000을 벌었으며 이것은 1초에 약 $241,758을 번 셈입니다.
10. 소금 이야기
지구 위에 있는 물은 97%가 바다의 소금물입니다. 그 중의 2%이상이 얼음과 눈으로 되어 있으며, 식용으로는 생산량의 불과 5% 정도 쓰임, 소금이란 단어의 어원은 라틴어의 봉급 salary 를 의미하는 salarium에서 나왔습니다. 고대 로마시대에 소금의 가치는 대단해서 군인들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봉급자를 salary man이라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시대에도 소금의 가치와 금의 가치는 대등하였답니다. 소금이 음식의 간을 맞출 때 사용되는 것은 전체 소금 사용의 5%에 불과 합니다. 나머지 95%는 유리, 비누, 가죽, 플라스틱, 종이, 페인트, 약품, 고무, 화장품, 밧데리를 만드는데 쓰이고, 도로 포장이나 콩크리트 공사에도 쓰입니다.
11. 누가 합판(合板Plywood)을 발명(發明) 했나?
베니다 합판(Plywood)을 발명한 사람은 노벨상의 창시자인 앨프렛 노벨이 발명했습니다.
1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