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아 바다

시 두레 2015. 10. 16. 05:44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갈릴레아 바다
                                        
나의 가슴은 
조그만 '갈릴레아 바다'.

때없이 설레는 波導는 
美한 風景을 이룰 수 없도다.

예전에 門第들은
잠자시는 主를 깨웠도다.

主를 다만 깨움으로
그들의 神德은 福되도다.

돗폭은 다시 펴고
키는 方向을 찾었도다.

오늘도 나의 조그만 [갈릴레아]에서
主는 짐짓 잠자신 줄을-.

바람과 바다가 잠잠한 후에야
나의 嘆息은 깨달었도다.

 /정 지 용





'시 두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變調.73  (0) 2015.10.18
귀로歸路  (0) 2015.10.17
갈매기  (0) 2015.10.15
유리창  (0) 2015.10.14
용서  (0) 2015.10.13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