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모음 1
이제 막 컴퓨터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해 보세요.
1. "시작" 버튼 없애기(95)먼저 "시작"버튼을 누른 뒤 Alt키와 -(마이너스)키를 동시에 누른 뒤 "닫기"를 선택한다. 그러면 "시작"버튼이 없어진다. (시스템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걱정 안 해도 됨)다시 살리려면 Alt키와 F4키를 동시에 눌러 시스템을 재시작하면 된다.
2. 특수문자(☎♬→ 등)넣기(95, 98)"한글"이나 "MS 워드"같은 프로그램 없이 간단한 메모장에서도 특수문자(★♡♬)를 넣을 수 있다.먼저 한글자판의 "ㅁ"키를 누른다. 그 상태에서 왼쪽 Alt키와 스페이스바 사이에 있는 "한자"키를 누른다.그러면 화면 하단에 특수문자 표시 창이 뜰 것이다.이 때 마우스나 키보드의 방향키와 숫자 키를 이용해서 원하는 문자를 고르면 된다.
3. CD롬의 자동 작동 기능 없애기(95, 98)CD롬 드라이브에 음악CD를 넣으면 저절로 플레이된다.
데이터CD라면 설치 프로그램이 스스로 작동한다.이는 CD롬 드라이브에 "자동 작동(AUTO PLAY)"옵션이 걸려 있으면 이렇게 된다.일부러 명령을 내리지 안아도 되므로 무척 편해 보이지만 가끔은 원치 않는 이런 움직임이 귀찮아진다.자동 작동이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1. CD를 넣을 때 SHIFT키를 누르면 자동 기능이 잠깐 멈춘다.(약5초정도) (이것은 기능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잠시 동안 꺼두는 방법이다.)
2. 자동 기능을 영원히 없애는 방법이 있다."제어판"에 가서 "시스템"항목을 선택하고 "장치 관리자"탭을 누르면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장치가 나타난다. 이 중에서 CD롬 항목을 두 번 빠르게 클릭하면 시스템에 꽂힌 CD롬 드라이브의 이름이 열린다. 이것을 다시 두 번 누르면 등록정보 창이 뜨고 여기서 "설정"탭을 고른다. "옵션"항목에 있는 "자동 삽입 통지"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 해제한다. 비로소 자동 작동 기능이 완전히 사라진다. 다른 방법으로 탐색기에서 간단히 없앨 수 있다. 옵션 메뉴의 파일 형식 단추를 눌러 오디오 CD나 audio CD라고 쓰인 곳을 찾는다. 이를 두 번 연속 누르고 편집 버튼을 눌러보면 재생(play)이 "기본 재생"으로 되어 있다. 이를 지우면 음악 CD룰 넣어도 CD재생기가 저절로 뜨지 않는다.
4. 파일 빠르게 찾기(95, 98)찾으려는 파일이 담긴 디렉토리를 누른다. F3키를 치면 "찾기:모든 파일"이라는 창이 열린다.이름란에 파일 이름을 써넣고 오른쪽에 있는 "지금 찾기"버튼을 누른다.
5. 휴지통 기능 멈추기(95, 98) 테이터를 지우려면 휴지통에 넣어야 한다. 이 때 데이터는 시스템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휴지통에 잠시 보관되는 것이다. 나중에 다시 쓰려면 불러오면 그만이다. 이 때문에 데이터를 지워도 하드디스크 용량은 늘어나지 않는다.불필요한 정보라면 이렇게 저장 공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휴지통의 쓰레기를 없애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쓰레기를 휴지통에 넣을 때 SHIFT키를 누르고 있으면 깨끗이 없어진다. 둘째, 휴지통 기능을 아예 없애버린다. 바탕 화면의 휴지통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등록 정보"를 띄운다. "일반 설정"탭에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즉시 제거" 항목을 체크한다.
6. 휴지통을 시작 메뉴에 추가하기(95, 98) 작업 표시줄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를 선택하고 "시작 메뉴 프로그램" 단추를 연다. "고급" 항목을 누르면 저절로 탐색기가 뜨면서 시작 메뉴 폴더로 가는데 여기서 다음 이름으로 폴더를 하나 만든다. 휴지통.{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 이제 시작 메뉴에 휴지통이라는 이름으로 메뉴가 하나 더 생긴다.
7. 문서 빠르게 만들기(95, 98) 바탕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창이 열린다.
마우스 커서를 "새로 만들기(N)"로 가져가면 여러 가지 문서 형식이 뜬다. 이중에서 "텍스트 문서"를 선택하면 바탕 화면에 "새로 만들기 텍스트문서.TXT"라는 파일이 생긴다. 이 파일을 두 번 빠르게 누르면 메모장이 열리고 바로 편집할 수 있게 된다.
8. 휴지통에 속지 말자(95, 98) 데이터를 휴지통에 넣으면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네트워크 드라이브, 플로피디스크, 집 드라이브 같은 외장형 디스크 등에 있는 파일을 휴지통에 넣으면 머무르지 않고 사라져버린다.
9. 파일 이름으로 데이터 찾기(95, 98) 탐색기에 있는 디렉토리 중 어느 한 곳을 고른 뒤 키보드에서 아무 글자나 쳐보자. A키를 누르면A로 시작하는 파일이, B키를 누르면 첫 글자가 B인 파일이 선택된다. 파일 이름을 알고 있을 때 이런 방법으로 찾으면 탐색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10. 제어판에서 CD꺼내기(95, 98) CD를 꺼내려면 보통CD롬 드라이브의 EJECT버튼을 누른다. 이런 하드웨어적인 방법 외에 소프트웨어적으로도 CD를 뺄 수 있다. "내 컴퓨터"또는 "탐색기"의 CD아이콘을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면 창이 열린다. 여기서 "꺼내기(J)"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CD가 빠진다.
11. 부팅할 때 암호 묻지 않게 하기(95, 98) 혼자서 PC를 쓰는 이라면 시스템을 켤 때마다 암호를 묻는 창이 반갑지 않다. 보안을 유지해야 할 상황이 아닐 뿐더러 보안 유지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암호 창이 뜨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암호를 묻는 창이 나타나면 "사용자 이름"에 현재 쓰고 있는 사람이름 말고 다른 것을 집어넣는다. "암호"란은 비어둔 채 엔터 키를 친다. 암호를 확인하는 창이 다시 뜨면 마찬가지로 암호"란은 비워둔다. 이제부터는 암호를 묻는 창이 뜨지 않는다.
12. 주변장치 먼저 켜고 설치 프로그램 깔기(95, 98) 프로그램을 깔 때는 먼저 PC에 달려 있는 주변장치의 전원부터 켜야 한다. 스캐너, 프린터, 외장형 마우스 등에 딸려 있는 드라이버는 대부분 장치가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검사한 뒤 프로그램을 깔기 시작한다. 전원이 꺼졌거나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다.
13. 윈도우즈95에서 OSR2로 업그레이드하기(95) 윈도우즈95를 쓰다가 OSR2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OSR2 CD를 CD롬 드라이브에 넣었다. SETUP명령을 눌렀더니 업그레이드판을 사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설치가 끝나버렸다. 이럴 때는 도스로 부팅한 뒤 윈도우즈 디렉토리로 가서 WIN.COM파일을 WIN.OLD로 이름을 바꾼다. 윈도우즈95로 돌아가지 말고 도스에서 설치 작업을 시작한다.
14. CAB파일 보기(95, 98)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내놓는 파일 대부분은 그 회사만의 독특한 압축방식인 CAB형식으로 되어 있다. CAB파일을 보려면 "MS플러스!"라는 보조 유틸리티에 있는 CAB전용 뷰어를 깔아야 한다. 윈도우즈98에는 CAB전용 뷰어가 기본으로 들어 있다. 도스에서 EXTRACT.EXE라고 치면 *.CAB파일의 내용을 보여주고 압축도 풀어준다.
15. 운영체제 깔기 전에 할 일(95, 98) 윈도우즈 3.1, 95, NT를 깔기 전에는 반드시 바이러스 방역 프로그램을 끄거나 아예 지워버린다. 또 CMOS의 부트 섹터에 쓰기 방지 기능을 멈춘다. 그렇지 않으면 부트섹터에 쓰기가 되지 않고 문제가 생긴다.
16. 디스크 조각모음 돌리기(95, 98) 하드디스크의 읽고 쓰기 속도를 높이려면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디스크 조각 모음을 돌려야 한다. 파일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으면 처리 속도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디스크 조각 모음은 시작→프로그램→보조 프로그램→시스템 도구에 있다.
17. 저장 공간 압축하기(95, 98) "하드드라이브 스페이스"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압축해서 쓰게 해준다. 1.5대 1정도로 압축된다. 저장 공간은 늘어나지만 작업속도가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18. 디스크 유틸리티 빨리 찾기(95, 98) 디스크 관련 유틸리티를 쓰려면 시작→프로그램→보조 프로그램→시스템 도구를 고르는 것이 보통이다. 드라이브 아이콘에서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등록정보 창이 열린다. "도구"탭을 누르면 "오류검사" "백업" "디스크 조각 모음"등의 유틸리티가 나타난다. 윈도우즈98에서는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19. 여러개의 하드디스크 한꺼번에 검사하기(95, 98) 시스템 유틸리티인 "디스크 검사"를 수행시키면 하드디스크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준다. 하드디스크가 여러 개 있을 때는 한번에 하나씩 검사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한꺼번에 여러 개를 검사하는 묘수가 있다. Shift키를 누른 채 마우스로 검사할 디스크를 모두 선택하면 된다.
20. 프린터 문제 해결 프로그램 깔기(95, 98) 프린터와 관련된 갖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것을 깔려면 윈도우즈95 CD를 드라이브에 넣고 \OTHER\MISC\EPTS에 있는 EPTS.EXE를 돌린다.
21. 디스크 조각 모음 조심!(95, 98) 도스처럼 긴 파일 이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곳에서는 절대로 디스크 조각 모음을 쓰지 않는다. 또 OSR이용자 중 FAT32를 쓰는 사람들이 예전에 나온 노턴 유틸리티를 쓰면 파일 이름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다.
22. 현재 메모리 상황 체크(95, 98) 윈도우즈95의 도스창이나 도스 모드에서 MEM /C/P라고 치면,
기본 메모리와 상위 메모리의 현재 상태를 보여준다.
23. 수행 명령 이용했던 흔적 없애기(95) 수행 명령을 이용했던 흔적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시작"버튼을 누르고 "실행" 항목을 누른 다음 "열기"에 REGEDIT라고 써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띄운다. HKEY_CURRNE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RunMRU로 가면 오른쪽 창에 지금까지 썼던 프로그램들의 흔적이 나타난다. 기본값을 뺀 나머지 항목을 모두 지우면 된다.
24. set명령으로 dir효과 바꾸기(95, 98) 도스에 있는 set명령으로 dir명령을 특수하게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set circmd=/p라고 명령하면, dir명령으로 나타나는 파일 목록이 한 화면씩 보기 좋게 끊긴다. dir/p와 같은 효과를 보는 셈이다.그밖에 많이 쓰는 것으로 /o:gen(g:디렉토리 먼저 출력, e:알파벳 순으로 정렬, n:확장자별로 정렬)가 있다.
25. 도스창에서 도스키 쓰기(95, 98) 자동배치 파일에는 도스키(doskey)를 올리지 않고 도스창에서 그 기능을 쓰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윈도우즈 디렉토리로 가서 dosprompt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선택한다. 등록정보가 열리면 "프로그램" 탭을 눌러 "일괄 파일" 항목에 doskey라고 친다.
이제 "프로그램"의 "한글 MS-DOS"를 띄울 때마다 도스키는 저절로 작동한다.
26. 확장된 와일드카드 이용하기(95, 98) 파일의 이름을 정확히 모를 때 와일드카드(?,*)를 쓰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는 글자 하나를, *는 전체를 모를 때 이용한다. 이보다 더 편한 와일드카드가 있다. 예를 들어 dir/w *b* 라고 입력하면 이름 가운데 b가 들어 있는 파일을 모두 보여준다.
27. 윈도우즈95, 98로 신속하게 빠져나가기(95, 98) 윈도우즈95, 98에서 도스로 가려면 "시스템 종료" "도스 모드로 재시작"을 차례로 누른다. 윈도우즈95, 98로 다시 돌아가려면 exit를 친다. 그러나 exit명령은 윈도우즈95, 98을 재부팅시키는 효과가 있어 전환 속도가 느리다. 이럴 때 win이라고 쳐보자. exit보다 훨씬 빠르게 95, 98로 복귀한다.
28. 도스용 데이터를 클립보드로 복사하기(95, 98) 도스 프로그램을 쓰다가 어떤 블럭을 클립보드로 복사할 때, 윈도우즈95, 98의 Ctrl+C키와 Ctrl+V키를 쓸 수 없어 무척 불편하다. 방법이 없을까? 도스창의 툴바에는 "선택표시"버튼이 있다. 이것을 한번 누른 뒤 복사하려는 부분을 마우스로 정한 다음
마우스로 정한 다음 툴바의 "복사"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29. 도스 게임이 윈도우즈에서 안 돌아갈 때(95, 98) 도스 게임이 윈도우즈95에서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도스 창이 한글 모드일 때 윈도우즈95, 98의 mshbios와 그래픽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도스 창에서 chcp 437이라고 치거나 hcode /e라고 입력해 한글 모드를 영문 모드로 바꾸어야 한다. 다시 한글 모드로 바꾸려면 chcp 949또는 hcode/k라고 친다.
30. 도스와 윈도우즈 화면 빠르게 바꾸기(95, 98) 도스 창에서 윈도우즈 화면으로, 윈도우즈 화면에서 도스 창으로 재빨리 바꾸려면 Alt+엔터 키를 친다.
31. 인터넷 사이트 빠르게 열기(95, 98) "시작"메뉴에서 "실행" 항목을 띄운 뒤 접속하려는 사이트 주소를 입력한다. 예를 들어 www.itplus21.com이라고 하면 웹 브라우저가 열리면서 아이티플러스에 들어간다. 물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야 한다.
32. 도스 프로그램을 백그라운드에서 돌리기(95, 98) 백그라운드 도스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윈도우즈 작업을 함께 하면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배치 파일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 c:\windows\command 디렉토리 또는 autoexec.bat의 path=에 @echo offstart /m %1%2%3%4%5%6%7%8%9라는 내용의 배치 파일 bg.bat을 만든다. 만약 도스용 pkunzip을 이용해 압축파일을 백그라운드에서 풀려면 bg pkunzip a.zip c:\temp라고 적는다.
33. 윈도우즈95, 98에서 3.1용 프로그램 돌리기(95, 98) 윈도우즈95, 98에서 3.1용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먼저 "시작"메뉴의 "실행"에서 mkcompat을 띄운다. make compatible창이 열리면 위의 file메뉴를 눌러 choose program을 고른다. 마지막으로 3.1용 프로그램이 있는 디렉토리로 가 돌리려는 것을 열면 된다.
34. 시스템 끝나면서 도스로 가기(95) "시스템 종료"를 누르면 "이제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든 작업이 정리된다. 바로 이 순간 도스로 가는 방법이 있다. 키보드로 mode co80이라고 친 다음 엔터키를 누르면 도스로 빠져나간다. 단, command prompt only 모드로 부팅하고 win.exe를 수행시킨 뒤에만 그렇다.
35. 도스에서 윈도우즈95, 98용 프로그램 돌리기(95, 98) 도스에서 윈도우즈95용 프로그램을 돌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도스 프롬프트에 프로그램 이름을 치면 그만이다. 한 예로 메모장을 띄우려면 notepad라고 입력한다. 도스 창에서 텍스트 문서를 메모장으로 불러오려면 어떻게 할까? start라는 명령을 쓰면 된다. start readme.txt라고 치면 텍스트 파일과 연결된 프로그램이 뜨면서 readme.txt를 읽어온다. 윈도우즈용 한글이 깔린 곳에서 start a.hwp를 치면 한글이 뜨면서 a.hwp라는 문서를 읽어온다.
36. 도스 창 개성있게 바꾸기(95, 98) 도스 창을 남들과 다르게 만들어보자. autoexec.bat 파일에 set winpmt=you"re in windows98!$__$p$g라고 입력한 다음 재 부팅한다. 이제 도스 창을 열어보자. 화면 위에 you"re in windows98! 라고 써 있다.
37. 빠르게 시스템 재부팅하기(95, 98) 윈도우즈95, 98을 쓰다가 에러가 생겨 부득이 시스템을 다시 부팅 해야할 때, 부팅시간이 무척 오래 걸린다. 윈도우즈95, 98만 다시 시작하는 방법을 쓰면 빠르게 재 부팅할 수 있다. "시작" "시스템 종료"를 차례로 누르면 나타나는 대화상자에서 "시스템 재시작"을 누르고 키보드 왼쪽에 있는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예"단추를 누른다.
38. 도스 모드로 재부팅시 프로그램 로드하려면(95, 98) "MS-DOS모드에서 시스템 재시작" 옵션으로 다시 부팅할 때 마우스와 CD롬 드라이버 등의 드라이버가 뜨지 않는 시스템이 있다. 따라서 도스로 부팅한 뒤, 마우스 드라이버와 CD롬 드라이버를 찾아 수행해야 하므로 무척 번거롭다. 이럴 때 윈도우즈가 설치된 디렉토리에(일반적으로 c:\windows이다) 텍스트 형식의 dosstart.bat라는 파일을 하나 만들어 도스 모드로 부팅할 때 수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를 순서대로 넣으면 편하다. 단, CD롬 드라이버를 이용하려면 config.sys에 mscdex.exe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39. 자동으로 부트 메뉴 나타내기(95, 98) 윈도우즈95, 98을 부팅할 때 F8키를 눌러 부트 메뉴를 보는 것이 귀찮다면 C드라이브의 루트 디렉토리에 있는 msdos.sys파일의 option항목에 bootmenu=1이라는 내용을 추가한다. 그러면 부팅할 때마다 부트 메뉴를 보여준다.
40. 윈도우즈95, 98로고 화면 없애기(95, 98) 부팅할 때 윈도우즈95, 98의 로고 화면을 건너 뛰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msdos.sys파일에 logo=0이라는 내용을 추가하면 된다.
41. 로고화면 바꾸기(95, 98) 윈도우즈95는 시작할 때와 끝낼 때 2개의 로고를 가지고 있다. 시작할 때 나타나는 로고는 C드라이브의 루트 폴더에 logo.sys라는 이름으로, 끝낼 때 이용하는 로고는 윈도우즈 윈도우즈 폴더에 logow.sys와 logos.sys라는 이름으로 있다. 이 세가지 파일은 bmp포맷의 그림 파일로서 320x400픽셀 크기에 256컬러를 갖고 있다. 화면에 나올 때는 가로 534x400픽셀로 크게 보인다. 이들을 편집하려면 확장자를 bmp로 바꾸고 그래픽 프로그램(윈도우즈의 그림판이나 페인트샵 등)을 이용해 연 뒤, 편집해 다시 저장한다. 글자를 넣을 때 주의할 것은 나중에 534x400픽셀로 크게 되었을 때를 미리 생각하고 좌우 폭이 작은 글씨를 넣어야 화면에 뜰 때 보기에 좋다. 처음부터 534x400픽셀로 늘려 글씨를 쓰고 나중에 320x400픽셀로 다시 줄이는 방법이 좋다. 이 세 개의 로고 파일들은 용량이 127K이내여야 한다.
42. 제어판을 시작 메뉴에 추가하기(95, 98) 시작 메뉴에 프로그램을 넣으려면 윈도우즈 폴더 아래의 시작 메뉴라는 서브 폴더에 단축 아이콘을 만들면 된다. 제어판도 마우스로 끌어 시작 메뉴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때는 단축 아이콘의 형태로만 등록되기 때문에 마우스 포인터를 제어판 아이콘에 가져가면 반응이 없고 두 번 연속 눌러야만 제어판이 뜬다. 이것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작업 표시줄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를 선택하고"시작 메뉴 프로그램" 단추를 연다. "고급" 항목을 누르면 저절로 탐색기가 뜨면서 시작 메뉴 폴더로 가는데 여기서 다음 이름으로 폴더를 하나 만든다. 제어판.{21EC2020-3AEA-1069-A2DD-08002B30309D} 이제 시작 메뉴에 제어판이라는 이름으로 메뉴가 하나 더 생긴다.
43. 도스에서 메모리 최적화하기(95, 98) C드라이브에 있는 msdos.sys파일의 내용 중 options항목에 BootGUI=0이라는 도스의 memmaker명령을 수행해 메모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44. 도스 프로그램 설정하기(95, 98) 윈도우즈95의 도스창 모드에서 도스 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에러가 생기면 프로그램의 도스 설정을 바꿔 해결할 수 있다. 도스 수행 파일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메뉴에서 등록정보를 선택한다. 프로그램, 글꼴, 메모리, 화면 등의 옵션을 바꾸고
도스 모드로 수행할 때의 config.sys와 autoexec.bat파일을 마음대로 고칠 수 있다. 도스 프로그램을 띄울 때 도스창에서 잠깐 보이기만 하는 에러가 생기면 메모리 탭의 값들을 모두 "자동"으로 정하면 된다.
45. 도스 6.0설치하기(95) 윈도우즈95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전 버전의 도스를 설치할 수 있다. 윈도우즈95의 도스7.0에서 수행되지 않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있을 때 요긴하다. 우선 이전 버전의 도스 부팅 디스크가 있어야 한다. 이 디스크를 A드라이브에 넣고 도스창 모드로 나가 A드라이브로 옮긴다. attrib ?h ?r ?s a:\*.sys라고 써넣고 io.sys를 io.dos로, command.com을 command.dos로,
msdos.sys를 msdos.dos로 이름을 바꾸고 C드라이브의 루트 폴더에 복사한다. 루트 폴더로 옮겨 attrib +h +r +s a:\*.sys라고 써넣고 자기의 이전 도스 환경에 맞게 설정된 config.sys와 autoexec.bat파일이 있으면 이것 또한 config.dos와 autoexec.dos로 이름을 바꿔준다. 이제 부팅할 때 f8키를 눌러
부팅 메뉴가 나타나면 Previous versin of MS-DOS라는 항목으로 부팅하면 된다. 만약 이 항목이 보이지 않으면 msdos.sys파일의 bootmulti=1이라는 항목이 없는 것이므로 써 넣어주면 된다.
46. 응급 부팅 디스크 만들기(95, 98) 에러가 생겼을 때 없으면 손을 쓸 수 없는 것이 부팅 디스크이다. 하드디스크가 작동하는 상태에서 컴퓨터를 끄거나 충격을 주면, 하드디스크 안에 깔려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나 윈도우즈가 깨지기 쉽다. 이를 대비해 부팅디스크를 꼭 만들어야 한다. 제어판을 열어 "프로그램 추가/삭제"를 두 번 연속 누르면 나타나는 대화상자에서 "시동 디스크" "디스크 작성"단추를 차례로 누른다. 이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윈도우즈프로그램이 담겨 있는 CD와 A드라이브용 플로피 디스크이다. 포맷되지 않은 프로피디스크라도 저절로 포맷하므로 문제없다. 용량은 1.2M 이상이면 된다.
47. 드라이브의 캐시 크기 바꾸기(95, 98) 드라이브 캐시의 크기를 바꾸면 하드시스크나 CD롬 드라이브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바탕 화면의 "내 컴퓨터"아이콘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단축 메뉴를 불러내고, 등록정보를 선택한다. 나타나는 대화상자에서 성능 탭을 누르면 파일시스템 버튼이 왼쪽 밑에 나타난다. 여기서 하드디스크 탭에서 미리읽기 최적화를 "전체"로, CD롬 탭에서는 시디롬 타입과 캐시크기를 알맞게 맞추어 준다.
48. 디스크 공간 늘리기(95, 98) 파일을 지우지 않고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 바로 휴지통을 확인해 보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의 10퍼센트를 휴지통 폴더로 이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지만 이를 조정하거나 아예 쓸 수 없게 만들면 휴지통 폴더에 할당되는 용량을 늘려 쓸 수 있다. 만약 1GB의 하드디스크를 쓰고 있으면 휴지통이 꽉 찼을 때 100MB의 용량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 된다. 휴지통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등록정보로 들어간 뒤, 원하는 휴지통 크기로 다시 정하거나 임의로 휴지통 안의 파일을 줄일 수 있다.
49. 하드디스크 속도 높이기(95, 98) 프로그램을 지웠다 썼다 하면 하드디스크 안에 있는 파일들이 여러 곳으로 나누어진다. 이런 파일들은 하드디스크의 여러 곳에 있는데 이들을 한 곳에 모으면 하드디스크의 헤드가 움직이는 거리를 줄이기 때문에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는 것은 하드디스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러한 파일 조각 모음 도구는 보조프로그램의 시스템 도구 항목에 있다.
50. 기본 VGA로 정하고 카드를 바꿔라(95, 98)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끼우지 전에 그래픽 드라이버를 기본 VGA드라이버로 정해 놓는 것이 좋다.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단축 메뉴에서 등록정보를 선택하면 "설정"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디스플레이 종류 변경" 버튼을 누르면 기본 VGA를 선택하는 메뉴를 찾을 수 있다.
51. 드라이버 자원 수동으로 설정하기(95, 98) 윈도우즈95, 98에는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많이 들어 있다. 따로 드라이버를 구할 필요가 없어 편하기도 하지만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버가 아니므로 불편할 때도 있다. 제어판의 "시스템" 아이콘을 두 번 연속 눌러 장치관리자를 열면 시스템에 설치된 하드웨어가 나타난다. 바꾸려는 하드웨어를 누르고 등록정보를 선택하면 윈도우즈가 할당된 하드웨어 자원이 보인다. 하드웨어 자원값을 바꾸려면 "자동 설정"앞에 있는 체크 표시를 없애고, 바꾸려는 자원(인터럽트 요청, 직접 메모리 액세스, 데이터 입출력 등)을 두 번 연속 누른다. 만약 충돌하는 자원값이 있다면 밑에 표시가 된다.
52. 여러 개의 초기화 파일 만들기(95, 98) 노트북을 쓰는 사람은 모뎀이나 CD롬 드라이브, 램 등
여러 개의 보조 장치를 필요에 따라 설치하고 없앤다. 이 때마다 윈도우즈의 플러그 앤드 플레이를 작동시키는 것은 시간 낭비다. 이를 쉽게 해 주는 것이 하드웨어 초기화 파일을 만드는 것이다. 제어판의 시스템 아이콘을 누르고 하드웨어 초기화 파일 단추를 선택한다. 새로 만든 "하드웨어 설정"을 복사 단추를 눌러 "대상"항목에 새로운 자신의 초기화 파일 이름을 작성한다. 윈도우즈를 다시 부팅하면 부팅 메뉴 앞에 자기가 정한 하드웨어 초기화 파일 이름이 순서대로 나타난다. 원하는 하드웨어 초기화 파일을 선택해 부팅하면 된다.
53. 응용 프로그램의 dll파일 알아내기(95, 98)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한 뒤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면 나타나는 단축메뉴에 "간략히 보기"가 있다. 간략히 보기 창의 아래에는 응용 프로그램이 쓰는 모든 dll 파일들이 표시된다. 윈도우즈95는 깔 때 기본 설치를 하면 간략히 보기가 없다. 이 때는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Windows단추를 누르고 간략히 보기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면 된다.
54. 응용 프로그램 지우기(95, 98) 윈도우즈95, 98에는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지우는 기능이 있다.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에 들어가 본다. 리스트에 설치와 삭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름들이 나타난다. 지우려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설치/삭제 단추를 누르면 프로그램이 없어진다 (프로그램에 따라 언인스톨하는 화면이 뜨기도 한다). 이용자가 파일을 옮기거나 몇 개의 파일을 지웠을 때는 지울 수 없다는 에러 메시지가 나온다.
55. 오류 있는 파일 복구하기(95, 98) 어느 날 윈도우즈95파일에 오류가 났거나 없다는 메시지를 만날 때가 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에러는 그렘린(Gremlin)이라고 부른다.이 때는 윈도우즈95의setup.exe를 다시 수행한다. 에러가 난 파일 부분만 "사용자 설치"옵션으로 선택해 설치하면 된다.
56. 윈도우즈95, 98 청소하기(95, 98) 윈도우즈 폴더의 용량은 점점 커진다. 이는 어쩔 수 없다.윈도우즈95, 98용 응용 프로그램을 띄우는데 필요한 파일들이 윈도우즈95 폴더에 복사되기 때문이다. 윈도우즈 폴더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단축 메뉴에서 등록정보를 눌러보면윈도우즈 폴더의 용량이 얼마 만큼인지 알 수 있다. 국내 이용자들의 의견을 모으면 평균 100MB정도이다. 234MB라는 사람도 있었다. 이것은 이용자의 귀한 하드디스크를 낭비하는 것 뿐 아니라 시스템을 느리게 하는 주 요인이다. 윈도우즈와 응용 프로그램은 항상 윈도우즈 폴더에서 무언가를 읽어와야 하기에
그 많은 파일 중에서 특정 파일을 읽어오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아무리 작은 파일이라도 불필요하다면 삭제해야 한다. 하드디스크의 구조상 클러스터 단위(하드디스크가 파일을 관리하는 가장 작은 단위)로 관리하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파일이라도 한 개로 만들어진 것과 여러 개로 나뉘어진 것의 차이는 크다. 512MB하드디스크에서는 1클러스터가 16KB이지만, 그 이상에서는 32KB로 늘어나 용량이 큰 하드디스크일수록 낭비도 많다. 윈도우즈 폴더의 용량을 줄이기는 쉽지 않다. 어떤 파일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파일인지 아니면 쓸모 없는 것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파일을 잘못 지웠다면 윈도우즈가 전체적으로 불안해져 에러가 생기거나 다운된다. 따라서 용도를 모르며 섣불리 지우지 않는 것이 좋다. 지우려는 파일은 백업해 놓고, 지운 뒤 이상이 있을 때 다시 복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7. 에러 생긴 응용 프로그램만 없애기(95, 98)응용 프로그램끼리 충돌하거나 응답이 없다는 메시지가 나올 때 시스템을 다시 시작할 필요까지는 없다. Ctrl과 Alt, Del키를 함께 누르면 지금 수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리스트가 나타난다.그 중 에러난 프로그램을 선택해 "작업 종료"버튼을 눌러 해당 프로그램만 메모리에서 없애면 된다. 만약 응답이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프로그램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다시 부팅 해 프로그램을 띄우는 것이 좋다.
58. 긴 파일 이름의 ~없애기(95, 98) 도스 모드에서 긴 파일이나 폴더를 보면 이름 끝에 ~표시가 나오면서 그 뒤의 파일 이름을 알 수 없다. 보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폴더로 들어갈 때 어떻게 써넣어야 하는지 난감하다. 이는 레지스트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레지스트리를 띄우려면 "시작" "실행"을 차례로 누르고 나타나는 대화상자에 regedit라고 써 넣고 "확인" 단추를 누른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fileSystem으로 옮겨 namenumerictail이라는 이름의 이진값을 하나 등록한다. 값을 00 00 00 00으로 써넣으면 ~표시는 볼 수 없고 파일 이름 앞의 8자리만 표시한다.
59. 삭제한 프로그램 이름 지우기(95, 98) 수동으로 프로그램을 없앴을 때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란에 가보면 지운 프로그램들의 이름이 남아 있다. 이를 없애보자. 레지스트리를 수행하고 hkey_local_machine\sofr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로 옮겨 수동으로 지운 프로그램의 이름을 없애주면 된다.파워토이의 TweakUI를 이용하면 더 간단히 지울 수 있다.
60. 자기만의 윈도우즈95 팁 만들기(95) 윈도우즈95를 깔고 다시 부팅시키면 윈도우즈95를 편하게 쓰는 팁들이 나온다. 이 내용을 자기만의 팁으로 바꿀 수 있다. 레지스트리를 수행해 hkey_local_machine\sofr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er\tips로 가면 48가지의 팁들이 순서대로 있다. 자신이 원하는 팁 내용으로 모두 바꾸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