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복을 위해서 남을 울리지 않았나요?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남을 울리지 않았나요? 오늘이 저물기 전에 한 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웃기 위해서 누군가의 눈물이 필요로 하지는 않는지, 내가 배부르기 위해서 누군가의 굶주림을 외면하지는 않는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그 누군가의 행복을 저당잡지 않았는지, 삶은 결코 내기가 아닌데 현실은 온통 내기가 된듯합니다.
친분 있는 이웃과 가까운 친구를 대할 때 과대하게 포장하지 마세요.예쁘게 꾸미지도 화장도 하지 마세요. 늘 보든 얼굴 그대로 편한 추리닝 바람이면 어떻고 맨발이면 어떻습니까? 이웃과 친구는 편안 사람에게 진실을 털어놓는, 그런 믿음을 갖기 때문입니다.
휴일은 내일을 위한 아름다운 여가시간입니다. 어둠의 뒤쪽이 빛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듯이, 어렵고 힘든 일을 이기고 나면 그 뒤쪽에는 기쁨과 환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듯이 자신의 운이 좋다고 믿는 그 순간부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그때부터,자신의 삶은 행운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맙니다.
내가 평소에 다른 사람에게 나눈 친절과 따뜻한 마음씨로 쌓아 올린 덕행만이 시간과 장소의 벽을 넘어 오래도록 나를 이룰 것입니다. 과거는 생각하기 위해, 현재는 일하기 위해, 미래는 즐거움을 위해 존재합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습니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합니다.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기 위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는 것이므로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렘과 희망과 기대를 하게 합니다
무엇인가를 새롭게 이루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마음속 깊이 다지기도 합니다. 삶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입니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입니다. 신은 우리에게 이겨낼 만큼의 시련을 준다고 합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굴레에 서 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는지요.
슬픔날을 참고 견디면 반듯이 삶에 찬란한 서광이 비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계속되는 시련은 없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시련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괴롭히고 슬프게 하는 일들은 누구에나 닥치는 시련입니다. 쇠는 불에 달구어야 강해지듯이 당신도 지금 당하는 시련을 통해 더욱 굳건해 질것입니다. 짙은 어둠 뒤편에는 언제나 강렬한 태양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남에게 약속을 잘 지키고 살아가는지 타인이 나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뒤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얼굴이 초청장이라면 아름다운 마음은 신용장입니다. 초청장은 유효기간이 있지만 신용장은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순간순간이 쌓여서 하루가 되고 하루하루가 쌓여 한 달이 되듯 그렇게 일 년이 또 채워져 가는군요.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