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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789.140926 주님의 길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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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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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선언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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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관을 

고칠 필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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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를 세우기 위해서는

변화를 바라지 않는 자들과 맞설 필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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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예수께서는

고통을 받고 물리침과 죽임을 당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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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예수를 따라 당신의 메시아적 활동과

그 승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재물욕 및 권력욕과 명성욕, 자기 자신을 머리고

예수께서 가신 길을 가야 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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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긴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부술 때가 있고 지을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기뻐 뛸 때가 있다.  돌을 던질 때가 있고 돌을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 때가 있고 떨어질 때가 있다.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간직할 때가 있고 던져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의 때가 있고 평화의 때가 있다. 그러니 일하는 사람에게 그 애쓴 보람이 무엇이겠는가?  나는 인간의 아들들이 고생하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일을 보았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마음속에 시간 의식도 심어 주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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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무’에 대한 철저한 성찰과 더불어,

「코헬렛」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탄복하는 것이

 ‘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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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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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때’에 해당하는 히브리 말 ‘에트’를

종종 어떤 행위를 위하여

사람이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적절한 시점’을 뜻하는

그리스 말 ‘카이로스’와 같은 의미로 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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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코헬렛’은

 ‘때’를 하느님께서 미리 준비하시고 정하신

 ‘주어진 기회’로 이해하고 있답니다.

사실은 

우리가 행한 일들의 전적인 주인이

우리가 아니라는 점을 암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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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인간은

‘지금’이 하느님께서 이 일을 위해 주신

 때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의식’은 지니고 있으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의 전체 내용을

시작과 끝의 흐름 안에서 파악할 수는 없다고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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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헬렛」의 저자는

이렇게 모두 정해진 때가 있고

그 세상사의 전체적 의미를 알 수 없다면

우리가 수고를 들여 행하는

모든 일이 어떤 보람을 가질 수 있는지 묻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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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질문은

우리의 인생살이에서 반복하는

근원적 질문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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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애써 해낸 일들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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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질문을

    조금 바꾸어 던져 보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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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언제 내가 한 일에서

내 역할이 미소하다는 것을 알고,

또한 내가 흙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을 안다 할지라도

(코헬 3,20 참조) 내게 ‘주어진 기회’에

해 놓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의미를 찾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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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헬렛이 던져 준 ‘허무’와

‘때’에 대한 성찰은 우리의 인간 조건 속에서도

충만한 의미의 비밀을 발견하도록 이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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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의 길을

따라 가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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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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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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