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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의 우리

▼ 19108, 대한민국 서울의 거리

▼  19108월 당시, 목포의 모습.

▼ 19108월 당시, 부산 일대.

▼ 1930년경, 한복을 차려 입고 서울 거리를 거닐고 있는 상류층 가족.

▼ 1930년경, 조선 신궁의 계단을 밟고 내려오는 어린아이들.

▼ 1950816, 공산주의자로 의심되는 자들이 연합군의 심문을 받고 있다.

▼ 1950107, 공산당에 동조한 자를 수색하고 있는 미군.

▼ 1950107, 김포 비행장이 불길에 휩싸였다.

▼ 19501020, 400여 명에 달하는 낙하산 부대가 평양 부근에 진입하고 있다.

 

▼ 19501030, 미국의 평양 공습으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에서 갈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할머니와 손자.

 

▼ 1950112, 거리에 남겨진 전쟁 고아들. 이들은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이송됐다.

▼ 1950121, 부산 임시 포로 수용소에서 포로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19516, 미군 3대대가 탱크를 타고 임진강을 건너고 있다.

▼ 1952, 한국의 항구에 도착한 미국 군인들.

▼ 19521022일 밤, 155mm의 곡사포로 야간 포격을 하고 있다.

▼ 1953811, 판문점에서 유엔군과 공산군이 서로 포로를 교환하고 있다.

▼ 1954820, 남동생을 등에 업은 소녀가 폭탄에 부서진 건물에서 임시로 만든 그네 를 타고 있다.


철수하는 LST미국 군함을 얻어 타려고 몰려든 피닌민들

철수(후퇴)하는 미국 군함을타기위에 흥남 항구에

몰린 탈북자들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어선과 군함 후퇴하는 다국적군과 피난민의 북새통속

UN군과 피난민14000명을 태우고

흥남부두와 군수물자를폭파했다,

흥남역을 출발한 마지막 열차가 부산을 향해

목메인 기적 소리를 울리며 칙칙폭폭

북한을 출발한 피난 열차의 종착역은 무조건 부산역이였다.

화차안이 좌석이 없자 화차위에도 피난민이 가득


기적소리와 함께 흥남에서 부산까지 달리는

 열차가 힘겨운듯 목메어

북한주민들의 탈북 피난은 고향을 버린

실향민으로 반세기가 넘어셨다.

화차 위에 타고 졸다가 터널에서 많은 목숨도 잃어가며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들


한강 얼음위를 건너 1.4후퇴 서울 시민들

군함과 마지막열차를 못탄 북한 피남민과

후퇴하는 한국군이 어우러졋다.

밀려오는 피난민을 수용할 국가적인 능력도

없어 항구와 역전에 버려졌다.


노점상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판자집에서 어려운 피난살이는 죽지못해 한 것이다.


부산바닥 노점상으로 움막살이와 피난살이를

영화화한 굳세여라 금순아

꿀꾸리죽과 다목적군의 군복으로 추위를 견뎠다.

꿀꾸리죽 = 미군의 음식쓰래기


추억에 뻥튀기는 그들의 밥벌이엿다.


강물을 퍼다가 식수로 사용한 피난민들

두 아이를 먹여 살리려고 엄마는 피눈물을 흘려야만하였다.


몸이 아프면 노숙자로 죽어야 했던 1.4후퇴 피난생활


봇짐을 운반해주는 지갯꾼들


아코디온으로 고향을 그리며 마음을 달래보는 거리의 악사

큰배가 지날때 다리를 들어 올리는 영도다리

껌팔이 소녀, 탈북 피난민 소녀

부산의 명물, 산에다 지은 집은 아파트같이 보인다.

그이름도 유명한 판잣집들

 

난방과 취사는 석유곤로에 의존했다.

석유곤로는 당시에 없었고 60년대에 나왔다.

 

청계천변에 복원해놓은 판잣집들.


널판지로 지은 판잣집이 노점상과 어울린다.

굳세여라 금순아, 하숙생, 전쟁당시 판자집에는

다닥다닥 영화포스타가...60년대

60년대 아리랑 담배로 외로움을 달랜 담뱃가게

굳세어라 1953년 굳세야라 금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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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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