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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18,130512 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

.

.

.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

.

.

.

필립보는 줄곧 예수님과 함께 있었으면서도

하느님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사고 청한답니다.

.

어쩌면 우리도

마찬가지인지도 모른답니다.

.

하느님께서는

수많은 사람과 일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드러내신답니다.

.

그러나 우리가

특별한 계시만을 기대하고 있다면,

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할 거랍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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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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