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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더냐 노랗더냐? 네가 본 이 세상 희더냐 검더냐? 네가 본 네 마음 모를 테지 모를 거야 너는 그냥 천사였느니라. 깃을 접어 머문 곳 평화의 젖무덤 되어 빗물이 젖인 것, 알 테니 그나마 얼굴 묻어라. 어둠아, 오지 마라 동생 위에. 희맑은 것 모두를 아느니라.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