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와 같다.
혈전이 언제 내 어는 장기와 관련된 혈관을 막느냐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심장혈관을 막게 되면 심근경색 및 심장마비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졸중
▲말초 동맥혈관을 막게 되면 상하지 말단 부위 괴사
▲기타 내장 기관의 혈관을 막게 되면 콩팥. 장 등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안(눈) 동맥으로 들어가 실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정맥에 혈전이 생겨 발생하는 심부정맥혈전증의 경우하지에 통증을 유발하고,
▶정맥 내에 생긴 혈전이 동맥으로 들어가면 신체의 어느 부위라도 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 교수의 설명이다.
특히 흡연자, 당뇨환자, 고지혈증 환자 등 혈액의 점성도가 높은 환자 및 기존의 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손상된 혈관에서 혈전 생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들이 생성되므로 혈전 예방에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혈전 예방하려면...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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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이 발생했다면 약물이나 수술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전문 교수는 “미리 혈전 방지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혈전이 발생해 혈관 폐색이 발생했을 경우, 막힌 혈관이 어떤 곳인지에 따라 약물 투여 또는 직접 혈관을 뚫어주는 시술 및 스텐드 삽입술이나 막힌 부분을 우회해서 혈관 연결해주는 수술 등을 시행한다.”고 한다.
이외에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혈전 생성을 예방하기 위해 혈전 방지제를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혈전 방지제는 크게 혈액 응고를 막는 항혈소판제제와 혈전 용해하는 항응고제로 분류된다.
흔히 항혈소판제제의 하나인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복용할 때는 모든 혈전 방지제제가 그렇듯 출혈성 경향이 있으므로 출혈 시 지혈이 잘 안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식생활을 바로 잡는 것이 좋다.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혈액의 농축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또 흡연을 하게 되면 흡연에 의해 혈색소가 증가함에 따라혈액의 점성도가 증가하게 되므로 흡연자는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전문 교수는 “고지혈증 혈액 내 염증 소견 등이 있으면 혈액의 점성도가 증가하므로 가급적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채소, 해조류, 과일, 곡류 등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앉은 자세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장시간 근무를 할 경우 2~3시간마다 다리 근육운동을 하거나 수시로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 및 간단한 체조를 하여 하지에 잘 생길 수 있는 심부정맥혈전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반신욕 또한 하지의 혈액순환을 호전시켜 혈전의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의 지방에 함유돼 있는 EPA와 DHA는 혈액 응고를 막고 이미 생성된 혈전을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고등어, 정어리, 꽁치, 참치 등이 있다.
♣ 해조류 :해조류의 미끈거리는 성분인 알긴산과 푸코이단등의 수용성 섬유질이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나트륨을배설하는 작용을 한다. 다시마, 톳, 미역, 모자반, 매생이 등이 있다.
♣ 콩류 :완전한 영양덩어리인 콩. 콩의 이소플라본은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하고 특히 대두단백질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탄력 있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대두를 이용한된장, 두부, 청국장 등의 식품이 있다.
♣ 녹황색채소 및 각종 채소류 :녹황색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항산화 비타민과 녹황색채소의 색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각종 채소류에 들어 있는 미네랄과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토마토, 호박 등 각종 채소 등이 있다. (끝) 〈이 자료는 2008년도 ‘건강다이제스트’ 12월 호에서 인용됨〉 옮겨온 글-
많은 이가 아쉬운 삶을 살아갑니다. 한을 품고 살아갑니다.
뉘라서 남의 삶을 저울 질 할 수 있겠습니까. 만, 이들에게도 거친 숨결이 감미로운 향기로, 눈가에 어린 물기가 세상을 굴절시켰던, 한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삶의 진수인 고통이야말로 본연의 내 모습이니 참아 안고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