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외통묵상 2009. 5. 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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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0.090517 치유

 

그분께서는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답니다.

 

당신에게

그러한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

.

.

오늘날에도

많은 이가 믿음만으로

병이 나았다고 이야기한답니다.

 

그것을

사람들 앞에서

증언하기도 한답니다.

 

의심이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치유는 분명한 사실이랍니다.

 

누구든지

그러한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

.

.

이천 년이라는

세월은 인간의 시간이지

하느님께 적용되는 시간은 아니랍니다.

 

‘그분께는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음’을 기억해야 한답니다.

.

.

.

그분께서

왜 병자들을 낫게 하셨느냐하면,

하느님의 능력을 보여 주시려는 것이었답니다.

 

변자들을

낫게 하심으로써

질병도 그분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님을 보여주고자 하셨답니다.

.

.

.

그러니

치유는 은총이랍니다.

 

그분의

능력을 믿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하느님의 선물이랍니다.

 

병을

낫겠다는 마음보다

그분의 권능을 믿고

신뢰하는 마음이 앞서야 한답니다.

 

그러면

치유는 이미 시작된 것이랍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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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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