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은총

외통묵상 2009. 11.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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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 에우티미오(Euthymius the Great)

 

 

 

 

 

9254.091122 생명의 은총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는 열매를 맺지만,

떨어져 나간 가지는 말라버린다.”

.

.

.

사는 것이

불안하기에

‘신비스러운 힘’을 찾는답니다.

 

굿을 하고

부적을 지니는 이유랍니다.

 

그렇다고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시도하려 애쓴답니다.

.

조상의 묘를

탓하는 이도 있답니다.

 

터가 나쁘면

화가 미친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멀쩡한 묘를

옮기기도 한답니다.

.

이 땅에

사는 자체가

좋은 터와 나쁜 터를

함께 밟는 것인데도

그것을 모르고 하는 행동이랍니다.

.

사람의 앞날은

하느님께 속해있답니다.

 

평범한

이 진리를 깨닫는 것이

불안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랍니다.

.

모든

나무는

뿌리에서 오는

‘생명의 물’을 받아야 자란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랍니다.

 

하느님에게서

’생명의 은총‘을 받아야

건강한 삶이 된답니다.

 

보이지 않는

요행에 매달리면

불안은 곁에 있기 마련이랍니다.

.

잘려

나간 가지는

’뿌리의 힘‘을 흡수하지 못한다고 했답니다.

 

신앙생활이

기쁨보다 구속으로

느껴지고 있는 것은 아니냐고 합니다.

 

원인은

‘포도나무’에서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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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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