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노화

질병과건강 2010. 10. 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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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과노화

쉬면 쉴수록 늙는다

*'한국 통계청 몇 년 전 발표; 현재65세 넘는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91세라고...'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Thomas Parr_1438~1589) 알려 지고 있습니다.



152
세까지
장수했던 그는,
155
㎝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합니다.

80
세에
처음 결혼하여 11녀를 두었고,
122
세에
재혼까지 했다네요.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찰스 1세가, 그를
왕궁으로
초대하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때의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 사망했다고 합니다.



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그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는데,
그림이 바로 유명한 위스키 'Old Parr' 브랜드가 되어,

오늘
날까지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네요...



성경에는
수명이 120세로 나오고 (창세기 6 3)...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까지로 보고 있는 같네요.



한국
(KOREA) 통계청에서도 ,한국현재 65세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100 시대가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요즘은
'인생 100 사계절 ()'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25
세까지가
'', 50세까지가 '여름',
75
세까지가
'가을', 100세까지가 '겨울'이라는 ...



이에
따른다면 70 노인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
(晩秋) 되는 것이요,

80
노인은 겨울에 접어 셈이 되는 것이라네요.



동양에서와
같은 회갑(回甲)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대체로
노인의 기준을 75세로 보는 같다네요.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활동적 은퇴기)'라고 부른다네요.

사회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고...



그러나
이러한 육체적 연령보다도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일 것이라네요...
유대계
미국 시인인 사무엘 ! 울만은, 일찍이
그의
유명한 '청춘 (Youth)' 에서 이렇게 노래? ?/SPAN>..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Youth is not a time of life - it is a state of Mind)
때로는
20 청년보다도 70 노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
이상
' '열정' 잃어 버릴 비로소 늙는다.'...



재작년
96세로 타계한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타계
직전까지 강연과 집필을 계속했다네요.

페루의
민속사를 읽고 있으면서,아직도 공부하시냐?
묻는
젊은이들에게! , '인간(人間) 호기심(好奇心) 잃는 순간(瞬間) 늙는다.'
유명한 말을 했고요...



1973
! 년에
96세로 타계한 금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93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인

'
새의
노래'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여 세계인들을 감격케 했고...



이들보다
나이는 적지만, 금년도 70세인
세계
제일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최근 '이제 때가 되지 않았느냐?' 질문에,

"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라며 바쁜 마음이야말로
건강한
마음 (healthy mind)이라며, 젊음을 과시했고요...



이들은
한결 같이 젊은이보다 젊은 '꿈과 열정' 가지고 살았고...!



정신과
의사들은 말합니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
나이에 무슨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 금물이라네요.'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니, 죽을 때까지 공부하시라요...
확실히
'늙음' 나이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같다네요.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있는 것이 ! 아니지만...



그러나
일할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있을
때까지
있다면, 감사한 인생이 되지 않겠는지요?...



'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
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장수(長壽) 비결(秘訣)' 같다네요...

-
옮겨
-


 

그러나 정말 그런 줄 알았습니다.
항상 젊음을 품고 멀리 바라보고 살아 간다면,
육신도 함께 따라 주는 줄 알았지요.

아무리 멀리 바라 보아도 우주의 끝은 도달 할 수 없듯이,
육신은 나이와 함께 어쩔 수 없이 쇠하여 가는 모양입니다.

스스로 하늘의 뜻을 받아 들이며, 고통도 행복도 내 것으로 품고
사는 일밖에 ! 없지라요. ~오늘도 황혼으로 인생 열차는 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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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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