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강해지려고 합니다. 강하게 보이려는 것은 또 다른 마음이 여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린 마음을 보이기 싫어 더 강해지려 합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실수하고 그것에 대한 정죄나 판단을 받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여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돌아서서 가는 초라한 뒷모습은 연민의 정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사람은 늘 실수하면서 살아갑니다. 단지 그 실수가 크냐 작냐의 차이지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실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제 뜻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주변의 실수로 다른 사람의 실수를 연대하는 책임으로. 다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실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실수는 당연합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클 실수도 같이 늘어 갈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는 무정하고 실수를 풀어주려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인자한 사랑! 마음이 어질고 무던하며 자애로움입니다. 마음이 따스하며 모든 것이 덮어지는 어머니의 사랑이 바로 자애로울 것입니다
자애로운 어머니가 집에 있다면 아무리 커다란 실수를 하였어도 그 인자를 힘입어 집에 들어갈 힘을 얻을 것입니다
자애로운 사랑!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인자를 베푸는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면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인자를 힘입는다면.
시편 5 : 7절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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