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을 육체적인 것과 영적인 것으로 구분해서 느낄 수 있다. 자신을 육체적인 것으로만 느끼는 사람은 그 삶이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영적인 것에는 어떠한 부자유스러운 문제도 있을 수 없다.
1. 진실로 그대들에게 고하노니, 내 말을 들으며 신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며 최후의 심판을 받지 않고 죽음에서 삶을 얻으리라. 진실로 그대들에게 고하노니, 죽은 자도 신의 아들의 목소리로 소생하는 날이 오리라. 아니 이미 그것이 왔노라. 그것은 아버지가 아버지 자신 속에 삶을 가짐과 같이 아들도 아들 자신의 삶을 가질 수 있도록 부여되어 있기 때문이다.-성경
2. 신에 대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의 내부에 가장 위대한 창조력을 기르기 위한 참된 노력에 불과하다. 신의 창조력은 이 세상 만물의 어디에나 숨어 있다. 그러나 이 세상 만물 가운데 그 창조력이 가장 위대하게 발휘된 것은 사람이다. 그 힘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우선 사람이 창조력이 자기 안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이 가장 좋고, 가장 위대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인간은 가장 나쁘고 가장 낮은 것을
만든다.
3. 나는 항상 스스로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또한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 신의 법칙은 변함이 없다는 그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리고 신이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의 속으로 들어가며 모든 것의 속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중국 고전
4. 인간의 천성은 올바르다. 이 참됨이 인생에서 없어진다면, 그 사람의 행복은 보장될 수 없다.-중국 속담
5. 영혼이 어떤 것일까 하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곳이 아닌, 전혀 다른 곳에 살고 있다. 즉, 육체 속에 영혼이 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을 이해하기는 곤란하다. 그러나 영혼이 그 육체를 떠나 하늘로, 우리의 아버지에게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할 때 그것은 이해하기가 쉽다.-시세로
인간이 육체적인 삶에서 정신적인 삶으로 자신의 생활을 옮기는 정도에 따라 자유롭게 깨달을 수 있다.
/문학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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