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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하나가 내 소매 위로 기어오른다. 그래, 나는 풀잎이다. - 이싸 새벽에 피운 이 꽃들 나는 내가 보려고 했던 것보다 더 많이 신의 얼굴을 보았다. - 바쇼 이슬의 세상은 이슬의 세상 하지만, 하지만..- 이싸 (어린 두 딸을 잃고 아들마저 죽은 뒤 쓴 시)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번개를 보면서도 삶이 한순간인 것 모르다니! - 바쇼 /류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