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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박자라는 게 있는데, 특히 ´´병법의 박자´´는 연마하지 않고서는 터득할 수가 없는 것이다. 무예의 도에도 활과 총을 쏘는 것에서 말타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박자와 가락이 있다.
무사의 몸으로 벼슬을 하여 영달하거나 실각하는 박자, 생각대로 되는 박자, 뜻대로 되지 않는 박자가 있다.
상도에도 역시 재산가가 되는 박자, 재산가라도 파산하는 박자가 있다.
각각의 길에 따라 박자가 다르다. 사물이 발전하는 박자와 쇠퇴하는 박자를 잘 구분해야 한다.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五輪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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