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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갠 새벽 파란 하늘 하얀 반달이 흰 구름 소매 잡고 나를 따른다. 내가 가면 저도 가고 서면 따라 선다. 그래, 우리 갈 곳 한 곳뿐이니 함께 가자. 내 발걸음 느려도 더 일찍 들어갈 것. 찰나는 영원의 부분 우리 함께 한 처음 머물자. 그리고 네가 본 것 내가 겪은 것 털어 섞어 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