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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감한 자 그로 인한 죽음 없다. 하지만 죽음의 무한 공간에 디딜 곳 또한 없다. 날려 바위에 부딪고 더러는 물에 빠지고. 꽃씨보다 나은 우리 시름없는 날 모른다. 손길은 평안 길로 이끄는데 우리는 그를 죽음이라 한다. 죽음은 바로 삶의 시작인 것, 삶이란 죽음이 전제되는 말. 利器에 매여 죽는데 無謀 지식 뉘 막나! 행복 기계화한 세상. 그래도 사람은 는다. 옳거니, 거기에도 신의 축복. 털어낸다. 그래서 인간 스스로 시험대에 오른 게다. 아니면 못 하게 할 것이기 때문, 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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