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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St. Francesc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사람은 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St. Francesc

자신에게 배어있는 내외적 인격을

잘 정리하여 행동에 앞서 준비가 철저하며

화해와 이해가 아름답고 긍정적인 정체감과

자존임을 자신 스스로 부여해 가며 자신의

가난 정도를 창피함에 척도를 두지 않습니다.

그것을 아픔으로 만들지도 않아요.

St. Francesc

자신의 소유 여부가 타인보다 작고 초라하여

가난한 삶이래도 신체적, 정신적으론

맑은 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St. Francesc

그러나 대중적 요소를 이탈하려는 사람들은

소유에만 초점을 두고 공유의 삶 자체를

부정하며 자존심만 앞세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아요.

St. Francesc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과 소유의 여부에서

부족함을 비관하고, 질타하고 저능아처럼

얄팍한 수법을 자아내어 죄악을 저질러

놓으려하고 만족 하나에 눈이 멀었습니다.

결국 죄에 대한 대가 치르고 살아야 하겠죠.

St. Francesc

사람인생 빈 수레, 빈 술잔인 것을...

세상 좋은 가치관만 쫓고 쫓아가며

제 멋대로 살다가 동물원의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 아무런 의지도...

St. Francesc

아무런 의미도 없이 생의 테두리

돌담 쌓아놓고 살아가지만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은 성공 속에만 자신 전부를 끼어놓지 않고

자신이 짊어진 삶을 비관하지도 않습니다.

St. Francesc

그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순리라는

동그란 바퀴를 달아 성공이라는 침착함에

고지를 멀리 정하고 서서히 굴려가며

자신의 영역을 아름답게 칩니다.

St. Francesc

욕심 따위에 길들여지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지 않으며 쟁취 욕에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죄악을 만들어 비참한 생을 마감하려 하지 않고

소유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St. Francesc

사랑스러운 마음만 그득히 품고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배신하지도 않습니다.

St. Franc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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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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