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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신앙도 전문가 시대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자연을 생각하고,
자연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이방종교는
자연의 힘에 눌려서
자연을 신격화하고,
자연을 숭배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연을 객관화시키고, 자연을 연구한다.
 
그리고
자연을 다스릴 줄 안다.
 
불신자들은
날짜를 계산하여
어떤 날은 이사도 못하고,
 어떤 날은 결혼도 못한다. 


하루의 운명을
한낱 스포츠 신문의 '오늘의 운세'
맡기고 사는 어리석은 인생들도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연구하고 법칙을 찾아낸다. 


공장에서
자꾸만 사고가 나면
불신자들은
액(厄)이 끼었다면서 고사를 지내지만
그리스도인은
사뭇 다르게 생각한다.
 
먼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린다.
그러나
기도만 한다면 그것은 반쪽 신앙이다. 


온전한 신앙은
기도와 동시에
왜 사고가 났는지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한다.
그리고
사람이 떨어지지 않도록 난간도 만든다.
신명기에 이런 메시지가 있다.

"네가
새 집을 건축할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신 22:8).

 
진정한 믿음이란
기도하고 '난간을 만드는 믿음'이다.

예수를 믿으면
과학적으로 사고하게 된다.

여기서 과학적이란 말은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역을 하다가 실패할 수 있다.
그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평가를 거듭하고 매뉴얼을 만든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움을 당하면서 차츰 '전문가'가 된다.
 
그래서 신앙이 깊어지면
영성(靈性)도
따라서 깊어지는 사람이 되고
동시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삼손은
포도원에 사자가 나타났을 때(삿14:5)
이것을 깊히 생각했어야 했다.

우리가
잘못된 길로 접어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진로를 수정시키기 위해
포도원에 사자가 출몰하도록 하실 때가 있다. 


보스톤의
그레이스 처치의 고든 맥도널드도
실수를 많이 한 사람이다.

돌이키기 어려운 성적(性的) 실수를 범하기도 했던 사람이다.
그의 삶과 사역에 일대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그는 지혜롭게
그 위기를 넘겼고 그 일로 인하여 궤도를 수정하는 기회로 삼았다. 


그 사건을 통하여
다시금 주께 돌아오는 계기로 삼았다.
그래서 그는
넘어지기는 했어도 영원히 넘어지지는 않는
오뚝이 인생을 살게 되었다. 


당신이 삶의 위기에 직면했는가?
그것은
당신 삶의 궤도를 수정하시기 위한 하나님이 뜻이리라. 

 
위기를 만날 때
신앙의 전문성으로 극복하는 당신이길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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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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