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이 진정한 幸福일까?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 하지만,
幸福의 條件이란 자칫 잘못하면 物質的인것에만 치
중될 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더 많은 돈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가? "豊足한 生活",
그렇다면 왜 풍족한
생활을 원하는 것일까?
만약 거지가 맥만장자 보다 더 행복하다면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대상은 누구일
까? 백만장자일까?
과연 幸福에 條件이 있을까? 등록금이 없어서 진학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곧 행복이고
얼굴이 못
생긴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외모가 조건이고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건강이 행복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들이 원하는 행복의 要素들이 채워진다고 해서
完全한 행복을 느낀다고 장담할 수있을까?
한 가지 행복
을 얻게 되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을 갈망하게 된다.
새뮤얼슨은 " 행복=소유/욕망.
즉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所有와 慾求이며
慾望이 정해져 있을 경우 소
유가 커질수록 행복하고
반대로 소유가 정해져 있다면 욕망이 적을수록 행복해 진다"고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행복의 最大化는 所有의 最大化이며
소유의 최대화는 收入의 최대와 같다.
먹고사
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수입도 豊足한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이는 욕망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部分에서 따스한 感謝와 幸福을 느껴야 할까?
가장 重要한 것은
"些少한 것에 크게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이다,"
지금 내 삶을 이루고 있는 健康,재잘거리는 아이들과 아내,
아침에 맞이하는 싱그러운 태양과 바람,
정
답게 들려오는 친구의 전화 등, 當然하고 些少한것들이 커다란 幸福을 만들어낸다.
세상에는 병이 들거나 장애가 잇어 다음날 깨어날 수 있을까 不安해하면서 잠이 드는 사람도있고
인공
호흡기를 달고서야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사람도 있다.
지금 당장 건강한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그 不幸의 主人公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음을 銘心하자.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높은 理想과 希望찬 未來를 꿈꾸는 것은 人間의 자연스런 慾望이다.
그러나 가끔은 발밑에 놓여있는
불행도 살피면서
自身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다시금 되새겨 보자.
人生의 해는 黃婚의 노을을 안고 서쪽으로 기우는데
무엇을 더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
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人生인데.
그래서 이만큼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 생각하면 없어서
못 먹고, 못 입고, 못 놀던 그때,
방 한칸,
이불, 연탄불에 밥 해먹고 오손도손 살던 그때가
그래도 참 幸福했었는데...
그대여,
幸福은 스스로의 마음속에
가만히 숨어있습니다.
이제 그 平凡한 幸福을 끄집어내어
感謝하
고
幸福한 人生으로 살아갑시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