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학(勤學)

글 두레 2012. 7. 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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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학(勤學)

 

근학이란,

 

부지런히 공부하여 학문의

다방면으로 널리 힘써 배우라는 말이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마치 비행기도 타지않고 하늘에 오른다는 것과 같으며,

 

 

학문을 연마하여 지혜가 원대하게 발달된 사람은,

 

눈 앞을 가린 구름을 헤치고 푸른 창공을 보며,

 

높은 산에 올라서 사해를 바라 보는 것과 도 같다고 할수있다.

 

 

 

집안이 가난 하다고 해서 배울 생각을 아예 포기 하거나,

 중도에 배움을 중단하는 것은 한갓 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반대로 집안이 부유하다고 해서, 그 부유함만을 믿고,

 배움을 게을리 하는 것은 부모의

은덕을 저버리는 것 이라고 말 할수 있다

.

 

 

비록 집안이 가난 하더라도 굳은 각오로,

 힘써 노력하고 배운다면,

이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뜻을 이룰수 있으며,

뭇 사람들은 이를 보고 개천에서 용이 나왔다고 한다

 

.

 

부유한 집안의 자제가

더욱 더 분발하여 배움에 힘 쓰면 자신의 입신양면은 물론,

집안의 광영이며,

크게 번창 하니 그 얼마나 기쁘리오

 

.

 

이와 같이 학문에 힘쓴고 노력한 사람 치고서,

현달하지 못한 사람, 보지 못 햇고,

 그리고 뜻을 이루지 못 한 사람을 나는 보지 못 했다.

 

 

 

사람 사람 간의삶의 이치가 이러 하다보니,

 학문이야 말로 내 몸의 보배요,

나아 가서 사람 사는 세상의 보배라 아니 할수 없다

.

 

 

또 가난 하면서도 배움에 꿈을 잃지 않고,

 晝耕夜讀(주경야독)하며, 刻苦勉勵(각고면려;

 뼈를 깎는 듯한 고생을 견디며 열심히 노력함) 하여

세상에 이름을 드러 내는 예는 수도 없이 많다.

 

 

전기 불도 없고 오로지 등잔 불에만 의존 했던 시절,

 집이 가난 해서, 밤에는 등잔불도 밝힐 형편이 못 되어,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과 눈빛에 의지 하여

글을 읽어 마침내 뜻을 이루워 성공함)으로

입신양면한 사람도 있었다고도 합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삶의 진리를 후손들 에게,

 훈육하고 전도하여 가문의 영광을 이루고,

나아가 정화된 깨끘한 사회를 이루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 합시다. 감사 합니다.

 

 

 

有 志 處 在 道;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餘 生 之 樂;남은 인생 즐겁게 살다 갑시다.

 

 

 /좋은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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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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