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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6.0221 일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하면서,
실제로
귀하고 천한 구분은
많이 사라졌다고들 하면서.
그래도
현실의 벽은
여전하다고들 합니다.
남을
괴롭히는 일이 아니면
모두가 당당한 직업이 아닐는지요?
세월이 갈수록
사람들은 더욱 숫자에 매달리고
자신의 업적과 치적을 남기고 싶어 한답니다.
그러나
삶의 근본을 잊어버린다면
어리석은 행동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근본을 생각하면서,
나의
지난날과 오늘을
곱씹어,
새김질 합니다.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