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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번도 웃지 못하는 날이였네요. 나 자신도 모르게 허공에.. ˝지친다구..지치니깐 제발 좀 취업을 하게 해줘.. ˝ 언제까지 내가 힘들어 해야 하는건데..˝ 하고 제 맘 한구석 허공에게 말을 던졌습니다. 인생이 그런거 같아요. 날 시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오늘의 시련이 다음에 있을 어려움을 견딜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거라고... 그게 제게 해줄 수 있는 말이네요.. /자작-새벽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