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무한 경쟁을 하는 곳입니다. 안 싸우고 평화롭게 서로 나누며 도우며 살아갈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을 것입니다
사람의 눈과 귀 그리고 느끼는 감각은 비교할 수밖에 없으며 어느 것이 좋은가를 분별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을 가지고 더 좋게 되려면 싸움에서 이겨야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싸우기 싫다고 해서 안 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공부의 싸움을 하며, 취업을 위해서, 직장에 들어가서는 승진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많은 돈이 필요로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삶이 좀 더 편해지기를 위해서, 당연하지만 어찌 되었든, 수많은 경쟁자에게서 이기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보이지 않는 싸움은 더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욕구, 욕망, 욕심. 그리고 이기심, 자아, 죄의 충동, 또한 해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한 절제 인내심, 선한 양심, 건강, 영원한 삶, 등등 셀 수 없고 나열할 수없는 많은 것들이 나를 넘어뜨리려 하는 대적입니다
그뿐 아니라 더 착하게 의롭게 되기 위해서 그리고 이웃 사랑을 위해서도 경쟁하며 내가 좀 더 많은 것을 하겠다고 인생들은 싸우며 살아갑니다. 알 수 없는 아이러니죠.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인생을 사는 것 자체가 수고와 고생입니다. 그 모든 대적하고 수없는 싸움을 하며 살아가니까요! 그래서 인생은 기력이 다해 죽는가 봅니다. 이길 수 없어서.
이길 수 없기에 호소합니다. 가난한 자의 호소입니다. 내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3:1절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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