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의 삶은 나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누군가와 동행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모 형제와 동행을 하면서 살지만,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금 자라면서는 친구들과 동행을 합니다. 또한 결혼하면서 생의 반려자와 동행합니다
동행자를 잘 만나면 평안합니다. 어려서는 부모의 보호로, 아이는 행복해합니다. 부모가 곁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 에게는 힘이 됩니다
친구를 잘 만나면 그 친구는 어려울 때 힘이 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도 더 친밀합니다. 친구의 권고는 때론 장래를 살리기도 합니다. 좋은 친구는 그 얼굴을 빛이 나게도 합니다
지혜로운 반려자는 집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그 값이 진주보다 더하다고 했습니다. 여자는 울타리가 되어주고 자기만을 사랑해 주는 그런 남자를 만나면 평생 행복할 것입니다
사람은 동행하는 삶입니다. 좋은 부모, 형제보다 더 친한 친구, 지혜롭고 현숙한 반려자, 누구나 동행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사람 마음을 모두 만족하게 할 그런 동행자를 모두 만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중 한 가지 조건만 이루어져도 참 행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행자를 마음속에 가져봅니다.
창세기 5 : 24절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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