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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빠한테 물어본 적이 있어요. 이담에 내가 무엇이 되었으면 좋겠느냐고요. 아빠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요. 그러니까 아빠는 내가 무엇이 되든 상관없고, 오직 행복하게 살면 좋은 거예요. 행복이 무엇일까요? 아빠는 거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거란다.˝ 아빠가 생각하는 행복은 바로 사랑인 거예요. /가시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