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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너 旱魃 雪寒風 견딘 인고의 나날 속에 감추고,딱지만 켜켜이 쌓았다가이제야 터져내 갈라젔니?시달림의 눈물이 괸 송진,하얀 피만 바람에 맡기고 아픔 어린 나이테 속앓이열어 보일 수 없어 묵묵히고개 저어 잎만 내리느냐?다지니. 어찌 검버섯 지워나를 감추고서 너를 보랴! 8063.140414 /외통徐商閏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