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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모험이다. 새 천년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삶 가운데 단 한 가지 버리지 말고 가져가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꿈´이요 ´희망´일 것이다. 21세기엔 새로운 꿈의 씨앗을 심어 보자. 혹은 오랫동안 품어온 나의 소중한 꿈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집중해 보자. 작은 꿈도 아름답다.
5년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하자 : 살아가면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언제 이루어지길 바라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구체적이고 확고한 목표를 가져야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을 계획하고, 무언가 근사한 일이 일어나기만을 막연하게 기다리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목표가 없으면 성취도 없다.
중간 목표를 세우자 : ˝달에 가겠다고 꿈꾸는 사람은 나무 위까지 올라가지만, 나무 위까지 올라가려는 사람은 땅바닥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격언이 있다. 내가 원하는 최종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중간 목표가 필요하다. 마치 길을 안내하는 도로표지판 역할을 하는 중간 목표는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인데, 중간 목표를 이를 때마다 자신에게 간단하면서도 의미 있는 보상을 하면 좋은 디딤돌이 되어 준다.
재미있는 일과 지루한 일을 번갈아 하자 :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즐겁지 않은 일도 해야 한다. 추진력 있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지루한 일 하나를 즐거운 일 두 개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워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장미 화원을 만든다고 했을 때 필요한 몇 가지 과제를 지루한 일과 즐거운 일의 목록으로 구분한 뒤 번갈아 가며 실천에 옮긴다.
장애물을 뛰어넘자 :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동안 장애물을 만날 수 있다. 그것을 성공의 ´기회´로 이용할 줄 아는 것이 참 지혜이다.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단계로는 첫째, 장애물의 목록을 적어 모두 파악하고, 둘째는 각 문제를 중대한 그것과 사소한 것으로 우선순위를 매긴다. 그리고 세 번째 단계에서 가장 결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사소한 문제들을 방치했을 경우 더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
비판도 때론 힘이 된다 : 우리는 자신이 해놓은 일이나 이루려는 목표에 대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가끔 비판적인 말을 듣게 된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이런 비판의 가치를 판단하여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걸러낼 줄 알며, 더 나아가 거기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신감을 얻는다. 비판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 반응을 보이거나 다른 사람이 비판한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말자.
/좋은 생각의 -꿈만 꾸는 사람, 꿈을 이루는 사람 -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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