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벽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람이다.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계속 불평만 하고, 자신을 구해줄 구세주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상황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굶주림과 패배 의식에 젖은 생활이 피곤함에 찌든 우리의 일상을 갉아먹기만 할 뿐.
누구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야만 한다. 그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가 없다.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그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행복에 대한 권리는 모든 사람에게 있지만,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적어도 변화하려는 노력의 여지가 없는 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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