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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떠난 후 처음으로 그를 어제 보았다. 그의 눈은 빛났으며 그 빛은 내부로부터 나왔다. 어둠이 사라지고 있었다.
왜냐면 나의 힘으로 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방식으로 그를 도왔던 사람들이 그의 삶 속으로 들어오도록 그가 허락했기 때문이다.
지금 그는 자신이 가진 특별한 재능을 보고 있다. 비록 고통스러운 기억은 항상 남아있겠지만 그는 지금 자신을 믿기 시작하고 있다.
어제 난 깨달았다. 심지어는 완벽한 사랑도 자신으로부터는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때로는 당신이 누군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사랑스러운 일이 그를 놓아주는 것임을./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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