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서울 사는 시골뜨기

모두가 헤매는 서울의 미로.

도로명 주소에 어째서 洞名,
차라리 손꼽아 헤아릴 것들,
가로로 세로로 숫자로 할걸.

사방이 드높은 건물로 덮여,
달마다 해마다 변하는 거리,
어쩌다 나가면 모조리 설다.

남산도 어딘지 가늠치 못해,
젊은이 붙들고 가르침 받아,
방향감 일깨워 어렵게 찾네.

멍청한 나만이 더듬이 없네.




9261.220117/ 외통徐商閏印

 




'외통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낱알의 깨침  (0) 2022.01.19
세월에 익는 나이  (0) 2022.01.18
숲 속 도태 목  (0) 2022.01.16
들꽃의 소리  (0) 2022.01.14
멍텅구리  (0) 2022.01.12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