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변천사
추석 보름날 (1969년 9월26일) (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9월16일)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10월5일)
(1969년9월24일)
정원87명의 3등 객차 안에 2백30여명 씩이나 선반이 인기있는 침대(?)로 변하기도.(1969년 9월24일)
8만1천여명이 서울역을 거쳐 나갔다.(1969년9월24일)
8만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1969년9월24일)
(광주고속버스정류장. 1970년 9월14일)
1인당 1백원에 성묘객을 나르고 있다.홍제동. (1970년 9월15일)
60~70년대에 선보였던 대표적인 추석 인기 선물 - 설탕세트.
(경복궁. 1976년 9월11일)
지하도에서 새벽을 기다리며 새우잠을 자는 귀성객들.(서울역앞에서.1978년 9월16일 새벽2시)
추석 전날 시골 풍경 (1980년 9월)
한복정장차림으로 추석제례를 올리고 있는4대째의 일가족. 올해 1백살난 姜敬燮할머니가 시부모의 묘에 절을 할때 80세된 며느리 呂判敎할머니와손자 손부 증손자 증손부와 문중일가 20여명이 지켜보고 있다.(慶北 金陵군.1980년 9월24일)
추석 귀성객(1980년)
추석 귀성객은 돌아오기도 고달프다. 통금이 넘어 14일 새벽 0시20분에 도착한 연무대발 서울행 고속버스 승객들이 야간통행증을 발급받고 있다. (1981년 9월14일)
광주행 고속버스표를 예매한 여의도광장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삽시간에 표가 동나버렸다.(1982년 9월19일 정오)
관광버스 짐 싣는 곳에 승객이 앉아 있다.(1982년 10월3일)
승차권예매행렬이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끝이 없이 늘어서 있다.(여의도광장. 1983년 9월10일)
무질서한 운행으로 극심한 교통체증과 혼란을 빚었다 (벽제국도.1987년 10월7일)
24일 서울역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귀성객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다.(1988년 9월24일)
추석 귀성열차표를 사기위해 서울 용산역 광장에 몰려든 예매객들.(1989년 8월27일)
평소보다 2~3배나 시간이 더 걸리는 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1989년 9월14일)
호남선 열차표를 사려는 시민들이앞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텐트와 돗자리까지 동원, 새우잠을 자며 날 새기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역. 1992년8월6일)
한가위 가족나들이 (동작대교.1992년)
/사진출처 : 동아일보 사진DB/출처:까투리 /받은 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