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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4.111129 부르심을 받은 사람

.

.

.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

.

.

교회의 역사는

이러한 부르심으로 시작되었고,

그 부르심은 교회를 통해 계속되고 있답니다.

.

교회에 한 발 더 깊이

봉사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조건이나 능력 때문에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랍니다.

.

하느님의 계획안에서

부름 받은 것이랍니다.

.

부르심 그 자체가

의미 있고 소중한 것은

바로 이들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이 숨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때로는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야 하지만,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품고 사는

가장 복된 운명을 사는 사람들이랍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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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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