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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의 꿈속나들이 3

/ 율곡선생의 금강산 답사기8


내가 맡아 풀어야 할 온전한 고향땅인데,

그 한 쪽 밖에 보지 못한

내 젊은 날의 고향 머므름이었으니 어쩌랴!

성현의 혼을 빌려 이렇게라도 가 볼밖에. 외통

율곡선생의 금강산 답사기8

111. 드높고 우뚝한 저 불정대는        (차아불정대 嵯峨佛頂臺)

112. 호젓한 절경에 견줌이 없네.        (고절갱무쌍 高絶更無雙)

113. 일어나 해돋이를 바라다보니      (아래간조휘 我來看朝暉)

114. 붉은 구름 피어나 눈에 가득해    (만목홍운피 滿目紅雲披)

115. 물과 하늘 모두가 가이 없고       (수천양뭊제 水天兩無際)

116. 불 기운에 수신이 놀랬나 보다.    (화기경빙이 火氣驚憑夷)

117. 머리 들어 하얀 골짝 바라다보니 (거두백전면 擧頭白巓面)

118. 하늘에서 열 두폭 깁 드리운듯해 (십이천신수 十二天紳垂)

/정항교역/외통

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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