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

글 두레 2014. 7. 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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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銘心)

 

나는 날마다 세 가지 일에 대해 반성한다. 남에게  친절하게 대했는가? 친구에게  성실하지 못하거나 신용을 지키지 못한 적은 없는가? 선생님께 배운  지식을 제대로 익혔는가?(증자)


덕이 높은 사람을 보면 그를 닯으려 노력하고, 덕이 없는 사람을 보면그에 비겨 곧 자신을 반성하라.(공자)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는 사람, 공허하면서도 만족한 체하는 사람. 궁핍하면서도 태연한 사람. 이런 사람은 도덕과 품행을  지키기 어렵다. (공자)


사치하면 겸손하게 사양할 줄 모르고, 또 지나치게 검소하면 초라해 보인다. 그러나 겸손하게 사양할 줄 모르는 것보다는 차라리 초라하고 궁색해 보이는 것이 낫다. (공자)


용모가 단정하데 예의가 없으면 믿음을 얻지 못하고, 행동이 용감한데 예의가 없으면 제멋대로인 사람으로 보이기 십상이며, 성격이 솔직한데 예의가 없으면 야박하게 보이거나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 쉽다. (공자)


이익 앞에서는 의리를 먼저 생각하고, 위험에 맞닥뜨렸을 때는 자기 생명을 아낌없이 던질 수 있으며,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약속한 것을 잊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가히 완전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공자)


남을 사랑하는데도 그 사람이 자신을 가까이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자애로움이 부족하지 않은가를 반성해 봐야 한다.(맹자)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데도 그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은혜가 잘못되지 않았나를 반성해 봐야 한다.(맹자)


남에게 예의 있게 대하는데도 그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자신의 겸양을 반성해 봐야 한다. (맹자)


인(仁)은 사람의 마음이고, 의(義)는 사람의  길이다. (맹자)


길을 포기하고 걷지 아니하면 결국 슬기를 상실하여 탐구할 줄 모르게 되니 비참해진다. (맹자)


닭이나 개를 잃어버리면 그것들을 찾아 나서지만, 선량한 마음을 잃어버리면 찾을 줄을 모른다. (맹자)


학문의 도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선량한 마음을 찾는 길이다. (맹자)


군자는 아무도 보지 않는 데서 혼자 있을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 중자가 말했다  "아무도 보지 않고 있는 것 같아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의 손이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재물(財物)이 많은 사람은 집안을 화려하게 치장할 수 있고, 인덕(人德)이 있는 사람은 남에게 존경과 신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음이 밝고 너그러우면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걸, 잠시라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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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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