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용기라는 정의를 재미있게 적어 놓은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용기는 견디는 힘이고, 그 견디는 힘이 10분쯤 더 많은 것이라는.
그렇습니다. 10분이라는 시간은 자신의 삶을 전환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10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생이 되어 버리는 사람의 인생.
용기 있는 사람은 조금 더 참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모든 일을 쉽사리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을 조금 더 경주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내부에 용기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용솟음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더는 못 간다. 내 능력의 한계는 여기다.˝라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바로 그때 ˝조금만 더˝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위해 오늘도 성공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박성철 산문집
-더 소중한 사람에게 중에서
-그리스도의몸인 형제사랑의 집 -형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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