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악당이다!!
세상엔 인정이란 없다!!
우리는 세상이란 놈의 성격을 잘 파악해야 한다.
왜냐면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
세상은 교만하다.
누구든지 자기에게 무릎을 꿇게 하려 한다.
그래서 세상은 사람들 어깨 위에 시련이나 고난 슬픔 등을 하나둘 얹혀 놓는다.
많은 사람은 그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무릎을 꿇는다.
세상은 그 모습을 눈 아래로 깔아보며 잔악한 미소를 짓는다.
헤헤해!
...........
나라고 예외는 아니다.
세상은 많은 염려와 책임. 슬픔을 내 어깨 위에
턱 하니 올려놓았다.
그래. 난 그것 쪼금 어깨에 짊어졌다고 해서
비굴하게 세상에 두 무릎을 꿇었다.
병신처럼.
세상은 잔인하다.
무릎을 꿇게 한 것도 모자라서.
아주 바닥에 쓰러뜨리려 한다.
하지만 이대로 무너질 내가 아니다!!
난 강하니까!!
다시 이를 악물고 일어날 테다!!
누구도 힘들다고 해서 포기해선 안 된다!!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행복한 눈물 반의 인생이 주어진다고 했다.
지금 눈물 반의 인생을 살고 있다면
언젠가는 행복 반의 인생이 올 거니까.
/다이오스 http:/da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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