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게 묻지요. 늙어서도 사랑할 자신이 있냐고.˝
˝당신의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 갈수록, 내 사랑도 늘어갈 것이고.˝
˝당신의 눈이 침침해질 때쯤, 내 사랑은 마음을 비칠 것이며.˝
˝당신이 힘들어 누워 있을 때, 내 사랑이같이 할 것이며.˝
˝당신이 눈을 감을 때, 내 사랑은 당신을 지킵니다.˝
˝당신은 그저 내가 이마에 입맞춤할 때, 미소 한 번만. 날 살아가게 한 그 미소 단 한 번만 지어주면 됩니다.˝
˝당신을 사랑할 자신이 없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미상
- http://www.gudosesang.com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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