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하나 있다. 별은 꿈꿀 수는 있되 손에 잡을 수는 없는 것. 꿈은 당신에게 그 별과 같은가? 밤하늘에 박힌 별은 영롱한 보석처럼 반짝이지만 그것을 잡으려 손을 뻗는 순간 한갓 꿈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게 될지니.
밤하늘에 반짝이다 사라지는 유성을 보며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소망은 그 아름다움만큼이나 커다란 신기루와 같은 것.
기나긴 세월 동안 묻어두었던 꿈과 소망을 뒤로한 채 정녕코 당신의 꿈은 별이 되어버렸다.
이제 다시 일어나 꿈꾸어라! 당신의 잃어버린 미래를 향해 발돋움하라!
멀어진 꿈과 현실의 거리는 현재의 나태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
늘 자신에게 존재하는 욕망을 바로 보라. 그 욕망이 상상만을 향하게 하지 마라. 그 욕망이 지금, 이 순간에서 꽃피게 하라.
당장 만만해 보이는 작은 꿈을 향해 자신을 소모하지 말고, 미래에 이룰 수 있는 커다란 꿈을 향해 자신을 비축하라. 그 커다란 욕망과 목표와 인내의 혼합으로부터 거대한 에너지의 핵융합이 일어나게 하라! 그것이 폭발하게 하라!
하늘은 그저 그런 존재가 되라고 이 땅에 우리를 내려보내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그런 존재가 되려고 이 땅에 태어나기를 선택하지 않았다.
꿈조차 없는 자가 되기보다는 꿈꾸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는 편이 낫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나은 것은 바로 꿈을 이루어가는 이가 되는 것이다.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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