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이 넘어서 남의 밥을 얻어먹고 다니면 안 된다. 마흔 살부터는 남을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응대하고, 가능하다면 무조건 보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집안이 복을 받는다.˝
따끔한 말입니다만 반드시 '마흔 살부터'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삶의 태도, 삶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니까요. 어떤 태도,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에 따라 복은 들고 나는 것이며, 자기에게 들어온 복은 집안의 복, 자손의 복으로 이어집니다.
/todn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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