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들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사랑으로 가득 차고 난 후에라야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한 사랑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랑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위하는 마음을 갖는 순간 그것은 내 가슴에 다시 돌아와 뿌리를 내리고 ´사랑할 힘´을 키워줍니다.
누구든 지구라는 이 별에 와 있는 고귀한 생명체, 내 앞에 서 있는 이 사람은 모습은 나와 다르지만 나와 같은 사람, 기쁨, 사랑, 슬픔,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고귀한 생명체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디에서 그 누구를 만나든 항상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번지고 가슴은 사랑으로 여물어 갈 것입니다. /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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